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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EYEBROWS

MY FIRST EYEBROWS

: 나에게 꼭 맞는 눈썹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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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347g | 220*169*12mm
ISBN13 9791197094903
ISBN10 119709490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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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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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어디인가요?’
메이크업을 처음 시작하는 딸도, 수십 년을 메이크업해 온 엄마도, 심지어 메이크업을 전공하는 이들까지도 이 질문에 대한 대부분의 답변은 바로 눈썹이다. 눈썹은 눈, 코, 이마와 연결되어 있어 전체와 이목구비 간의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다 보니 눈썹 메이크업을 할 때는 이런저런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
또한 눈썹은 얼굴 전체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자신의 얼굴 이미지에 맞는 눈썹을 찾는 게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눈썹으로 얼굴의 균형을 잘 잡아 두면 나머지 눈, 볼, 입술 메이크업은 어렵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따라서 성공적인 셀프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눈썹을 알고 그릴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My First Eyebrows의 탄생 이유이자 가치이다.

하늘의 색은 라이트 톤의 블루, 한국 산의 색은 딥 그린, 흙은 다크 브라운이다.
그렇다면 파스텔컬러 톤의 코스모스만 자연스러운가? 붉은색의 장미도, 칠흑 같은 어둠도 그 자체로 아름답고 자연스럽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작고 귀여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카리스마를 지닌 강인한 느낌의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이미 지에 맞게 연출하는 메이크업이 진정한 내추럴 메이크업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그동안 자연스러움에 대한 잣대를 너무 한정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 기준에 맞추기 위해 어울리지도 않는 메이크업을 하 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제는 나만의 자연스러움을 찾을 때다.

사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단점은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그 작은 단점을 가리는 것에만 너무 집중하다 보면 단점이 오히려 강조되어 큰 문제처럼 보일 수 있다.
이제부터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것처럼 자신의 얼굴을 보자.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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