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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과로에 시달리는 이유

백수가 과로에 시달리는 이유

: 코로나 시대, 백수의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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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10g | 133*195*20mm
ISBN13 9791160351019
ISBN10 11603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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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를 통한 ‘사회학적 시대 진단’
사회학적 시대 진단은 여러 모습을 지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용한 진단이 되기 위해선 다음의 세 요소를 꼭 지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사회 변화가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묘사합니다. 둘째, 그에 대해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는지를 두루 살핍니다. 셋째, 사회 변화에 대한 개인들의 응전(應戰)의 명암을 밝히고 진단가 자신의 기준에 따라 평가합니다. 채희태 작가의 책, 『백수가 과로에 시달리는 이유』에도 사회진단의 세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백수라는 삶의 형식은 이제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경제 활동을 하고 있지 않고, 언제 경제 활동을 하게 될지 불확실하여 막막한 상태에 처한 사람”을 일컫는 백수에 깃든 부정적인 낙인은 여전합니다. 게으름뱅이, 무능력자, 백해무익한 존재, 그래 ‘기생충’이라는 낙인 말이죠. 백수 당사자의 탓이 아니라 사회구조가 변화했기 때문에 나타날 수밖에 없는 현상임에도 부정적인 낙인은 여전하다는 거죠. 채희태 작가는 당당히 외칩니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새로운 시대로 치닫고 있는 현실 속에서 새로운 백수의 시대적 쓸모를 끄집어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 전상진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강사 백수 백수가 주는 최고의 선물! 백수로 시작해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하다니! 백수가 꿈인 사람, 계속 백수 하고 싶은 사람, 백수 그만 하고 싶은 사람, 마지막으로 백수가 궁금한 사람들은 이 선물을 무조건 받아라!
- 박재원 (사람과교육연구소 부모연구소장)
청년 백수 혹시 백수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거나, 불안감에 하루하루가 캄캄하다면 『백수가 과로에 시달리는 이유』를 읽어 보길 추천한다. 희망찬 미래를 보진 못하더라도 백수인 ‘나’의 가치를 일깨워 위안과 심적 여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김지은 (전 은평구청 청소년참여위원장)
반(反)백수 이 책은 우리에게 이제 다르고도 새로운 삶과 세상을 꿈꾸고 또한 이루기 위한 숨고르기가 필요하다는 ‘진리’를 백수라는 프리즘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백수는 우리에게 필요충분조건이다!
- 김정인 (춘천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
학자 백수 채희태 작가는 백수를 주제이자 소재로 삼아 지금까지 우리들이 굳게 믿어온 상식에 대한 도발을 시도한다. 시민혁명을 통해 자본주의의 주역으로 떠오른 부르주아지가 십자군이 약탈한 동방의 물자를 유통했던 중세의 백수였다면, 책이며 영화나 드라마 몇 편을 10여 분만에 요약해 주는 유튜버들은 정보를 유통하는 이 시대의 선지자적 백수라고 주장한다.
- 오수길 (고려 사이버대 교수)
파산 백수 신자유주의 무한 경쟁이 생활 문화로 자리 잡은 이 시대에 남과 비교하지 않고 능력주의에 사로잡히지 않으면서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의 원리가 이 책에 들어 있다. 『백수가 과로에 시달리는 이유』는 마음 편한 내일을 열어주는 책이다.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은퇴 백수 이 책을 백수와 백수를 곁에 둔 이들에게 권한다. 당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친구의 목소리가 들릴 것이다.
- 이명묵 (사회복지책마을 이장)
간다르바 백수 저자의 백수를 매개로한 사회학적 통찰은 상상 그 이상이다. 백수가 인류를 변화시킨 주역이었고 또한 미래세대의 주역이라는 백수 예찬을 고급진 막말을 동원하며 풍자적으로 풀어낸다. 생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유희遊戱하기 위해 사는 게 인생이라고 여기는 이라면 이 책을 싸들고 다니면서 읽어야 한다.
- 이지상 (가수 겸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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