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만하게 제압하라: 전략편

오만하게 제압하라: 전략편

: 오만함 훈련을 위한 가이드북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50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2g | 140*200*20mm
ISBN13 9791166151378
ISBN10 116615137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서열과 영역을 위해 조작이 시도된다. 이때 남성이 여성을 도구화하고 여성의 자기 조작이 더해지면, 여성은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이런 일이 생기는 원인은 수평적 세계의 ‘조화 강박’이다. 말하자면 수평적 세계는 다음의 모토를 따른다.
너는 우리 중 하나여야 한다. 그러면 우리도 너를 지원한다. 그러나 너는 눈에 띄면 안 되고, 혼자 튀어서도 안 된다!
그러므로 수평적 세계의 여성은 수직적 세계의 남성과 대결할 때 쉽게 조작당한다. 결국에는(특히 업무 잠재력 관점에서도) 남녀 모두에게 아무런 이익이 없다는 지적은 다른 차원의 얘기다.
--- p.23

겉보기에만 유연한 근무 환경에서는 주로 남자들이 수혜자이다. 반면 여자들은 (배제의 두려움 때문에) 평화를 깨기보다 차라리 침묵하고 미소로 견딘다. 많은 여성 직장인이 서열보다 분위기를 중시하다 무방비 상태로 공격을 당할 수 있는데, 결국 남자 직원, 남자 동료, 남자 상사로부터 뼛속까지 빨아 먹힌다.
--- p.44

어떤 여자들은 오랜 기간의 수평적 인간관계에 익숙해져서 상냥함이 몸에 배어있다. 상냥함은 큰 공감을 얻고, 어쩌면 의도치 않은 호감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상냥함이 몸에 밴 사람은 갈등 상황에서 극도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너무 깊이 몸에 배어 단시간에 버릴 수 없는 경우라면, 갈등 상황에서 비록 가혹하게 비난을 쏟아 붓고 싶더라도, 일단은 천천히 고개를 높이 들고 그 자리에서 나와야 한다(천천히! 빨리 걸으면 안 된다. 빠른 걸음은 당혹감을 드러낸다).
--- p.63

여자들은 갈등 상황에서 상대로부터 직업적 서열과 책임 범위를 들으면, 종종 당혹스러워하거나 기이하게 여긴다. 그러나 남자들은 그것을 아주 당연하게 여긴다. ‘내 이름은 슈미트이고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것과, 그냥 간단히 ‘슈미트라고 합니다’라고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사생활까지 포괄하는 (절대 효율적이지 않은) 업무 환경에서는 언제나 직장이라는 무대에서 연기 중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 p.92

수평적 세계에서는 자신의 성과를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이 높이 평가되기 때문에, 자신의 성과를 겸손하게 낮춰서 표현하고(그러면 격려와 보상을 모두 받는다) 혹은 자신의 오류를 공개적으로 인정해도(이때 자신의 강점이 존중받기를 희망한다) 전혀 문제가 안 된다. 그러나 만약 수평적 소통 방식을 전혀 모르는 남자들과 마주 앉았다면, 이 모든 메시지는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 p.145

조직 구조를 무시하는 패싱 전략은 리더의 권위를 침식할 수 있다. 실제로 어떤 팀장들은 그런 행위의 문제점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순진하게도 자신의 상사는 왕이고, 왕은 뭐든지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다수는 그런 패싱이 어떤 효력을 내는지 아주 정확히 알고 있다. 패싱의 대상이 되는 누군가는 중기적으로 무능한 사람이 된다.
--- p.187

남녀 모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남자들은 소통 세계가 지구에 단 하나, ‘TV에 나오는 운동 선수들의 소통 세계’, 즉 남자들의 소통 세계뿐이라고 무모하리만치 확신한다.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비록 여자들 스스로 기본적으로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고 자신하더라도, 역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그들 역시 ‘여자들끼리만 통하는’ 여자들의 소통 세계가 지구에서 유일하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p.23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