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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고리(高句麗)

세계 속의 고리(高句麗)

: 막북(몽골)초원에서 로마까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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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744g | 170*235*20mm
ISBN13 9791187305064
ISBN10 118730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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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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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고구리사 연구자들은 원사료에 나온 고리(高麗)를 억지로 고구리(高句麗)로 바꾸어 인용하였지만, 이 책에서는 원사료에 있는 그대로 고리(高麗)라고 쓴다. 이 책의 이름을 정할 때 많은 분이 “고리(高麗)라고 하면 왕건의 고리라고 오해를 하니 제목은 고구리(高句麗)라고 하자. 만일 검색을 하더라도 ‘고구려’라고 해야 많은 사람이 찾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글쓴이는 “거꾸로 고구리(高句麗)·고리(高麗)로 검색하는 사람을 생각하여 고리(高麗)를 그대로 쓴다”고 주장하였다. 실제 고구리(高句麗)가 강성했던 장수왕(413년) 이후 무려 255년 동안 고리(高麗)라는 나라 이름을 썼다. 그러므로 고구리 후반의 역사를 기록할 때는 당연히 고리라는 이름을 쓴 것이 역사적 진실이다.
--- 「책머리에」 중에서

지금까지 고구리 역사를 다룰 때는 대부분 한문으로 된 사료를 이용하였다. 사료들은 대부분 그 사서를 쓴 국가나 쓰는 사가(史家)의 입장에서 썼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입장에서 볼 때는 왜곡된 것들이 많다. 특히 한문으로 된 사료들은 중원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이나 중국사상을 바탕으로 썼기 때문에 주변국에게는 정반대의 입장인 경우가 많다. 고구리 역사 705년은 이런 한문 사료를 바탕으로 연구해야 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 책에서 4마당으로 소개하는 사료들은 한문이 아니거나 한문 사료라고 하더라도 정통 사가들이 쓴 사료들이 아니기 때문에 당시 국제 사회에서 고구리의 위상을 볼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객관적 자료라고 할 수 있다.
--- 「책머리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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