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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마음의 편지

나에게 쓰는 마음의 편지

: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자신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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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42g | 145*190*15mm
ISBN13 9788978913249
ISBN10 89789132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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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단순화시키고 가볍게 여행하되 칫솔질을 중단하지 마라.
세상의 문제는 대개 영구적 해결책이 없고, 영적인 길이 무엇인지 증명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당신은 계산서를 지불하고 몸치장을 하라.
마음은 완전하게 할 수 있지만 육체와 세상은 그렇지 못하다.
--- p.40

걷기 위해 발을 뗄 때 어떤 계획이 있다.
말하려고 입을 벌릴 때 어떤 계획이 있다.
먹으려고 할 때 어떤 계획이 있다.
현재에 사는 건 신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미래를 도외시하고 현재를 살 수는 없다.
세상은 과거와 미래를 제하면 그 무엇도 아니다.
유언장 쓰기, 비타민 먹기, 보험 가입하기가 초점을 맞추기 쉽다면 그렇게 하라.
--- p.46

고적함 속에서 나는 평화로운 마음, 내 통합된 자아를 경험한다.
분명히 고적함은 분열된 자아와의 싸움에서 얻어질 수 없다.
그래서 나 자신을 심판하는 것은 내 이웃을 심판하는 것만큼 엄청난 실수다.
--- p.81

용서는 자아를 견디지 않겠다는 결단이다. 그러므로 항상 용서할 게 아니라 그저 이 순간을 용서 하라.
2분 후 다시 불평의 싹이 트면 그 순간을 용서하라.
당신이 누군가 빛으로 감쌀 때 빛을 싫어하는 자아는 원한으로 당신을 조종하는 짓을 멈춘다.
당신이 세상의 빛임을 기억할 때 자아는 흐릿한 그림자가 되어 사라진다.
--- p.208

감정은 우리가 움켜잡고 있는 생각의 산물이다.
나는 분노, 권태, 공포 또는 찡얼거리는 자기 연민을 상관하지 않는다.
감정은 오직 생각에 의해 만들어지고 포장되니까.
생각의 고삐를 느슨하게 풀어라.
그러면 감정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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