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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늑대

소년과 늑대

: 한국 전쟁 역사동화집

장경선 글 / 최효은 그림 | 구름바다 | 2020년 12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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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210g | 145*200*9mm
ISBN13 9791196249397
ISBN10 11962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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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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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늑대」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 해의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그날은 아이들 방학식이 있는 날이었다. 경북 문경읍 석달 마을에 국군들이 들어와 민간인들을 빨갱이로 몰아서 죽였다. 홍식이, 홍철이, 홍기네 가족도 홍철이만 살고 모두 총살당했다. 홍철이는 옆 마을에 사는 외할머니가 데려가서 살렸다. 살아남은 홍철이가 거짓을 말하는 어른들에게 진실을 외친다.

「내 동생 후정이」
미군정 시기 성주 이씨 조상을 모시며 살아온 할머니는 장손 귀남이를 귀여워하고 혼혈 손녀 후정이에게 잔소리를 해댔다. 후정이는 할머니가 자신을 미워한다고 여겼다. 마을에 전쟁이 일어났다. 미군이 인민군을 소탕한다고 마을을 이 잡듯 뒤지던 때 산속 제실에서 제사를 모시던 가족에게 총알이 빗발치듯 날아왔다. 후정이를 미워한 줄 알았던 할머니가 손녀를 구하고 돌아가셨다.

「어린 군인」
북한군 묘지를 찾은 민승이 무명인 묘를 지나다가 무명인을 사람 이름으로 생각하고 명인을 부르자 묘지에 잠든 소년병 류명인의 영혼이 깨어나 민승 앞에 나타난다. 민승과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며 전쟁의 잔인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사격장 가는 길」
동구네 동네는 사격장 근처다. 미군들이 독수리 훈련을 한다고 날마다 포를 쏘아대는 통에 주민들은 돼지, 닭, 소들이 이상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누렁이 소 풀 먹이러 갔던 날, 미군들이 동구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장난했다. 그 총에는 실탄이 장착되어 있었다. 동구네 누렁이는 다리가 셋인 송아지를 나았다. 마을 사람들이 분노하여 사격장으로 몰려갔다.

「물망초」
이북이 고향인 할아버지가 죽음을 앞두고 손자인 연욱이와 함께 노래방, 분식집, 꽃집, 임진각으로 데이트를 간다. 할아버지는 죽기 전에 이북에 있는 어머니를 그리며 물망초 꽃다발을 준비해 임진각에 간다. 어머니가 아들을 잊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눈물 흘린다.

「꽃샘바람」
요코는 일제강점기에 조선에서 태어나 조선인 유모에게서 자랐다. 요코는 새엄마가 있는데 새엄마로부터 구박과 모함을 당한다. 요코는 억울한 마음이 가득하다. 유모 역시 아들 광일이 다쳤을 때 치료비가 없어 일찍 수술을 못해 광일이 다리를 저는 것이 억울하다. 요코와 유모는 일본인과 조선인이지만 서로의 억울함을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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