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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제주해녀

: 양종훈 사진집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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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25*276*20mm
ISBN13 9791190985000
ISBN10 119098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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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양종훈은 내가 최근에 알게 된 중요한 다큐멘터리 작가이다. 양종훈은 보는 사람이 경이로움과 즐거움이 가득하도록 사진의 이미지를 잡아낼 수 있는 그런 예술가이다. 그는 제주해녀가 가진 내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는데 있어 그들의 특별함을 있는 그대로 잘 잡아냈다. 양종훈의 사진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탁월하다. 그는 자신의 독특한 관점으로 제주 해녀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는 제주해녀가 2016년 유네스코 세게 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기 훨씬 이전인 20년 전부터 해녀사진을 찍어왔다.
양종훈은 제주 출신의 사진가로 제주해녀의 핵심적인 측면과 제주말로 잠수를 의미하는 ‘물질’문화를 잘 잡아냈다. 그는 언제나 한계를 뛰어넘으면서 훌륭한 사진들을 찍는다. 나는 사진가 양종훈을 전 세계에 있는 진정으로 위대한 사진가 형제들 중 한 명으로 생각한다.
- 일라이 리드 (매그넘 정회원 및 매그넘 본부 재단이사)
지구촌 곳곳을 돌아 마침내 고향의 바다로 시선을 돌린 사진가 양종훈의 ‘제주해녀’는 그의 지난 30여년 사진 작업에서 가장 백미다. 제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고, 고향을 떠난지 45년, 마침내 그의 카메라는 고향의 바다, 그 바다에서 평생 삶을 일궈가는 제주해녀에게 향했다. 이번 그의 사진집 ‘제주해녀’에는 사진가 양종훈의 모든 것이 녹아 있다.
사실 해녀는 사진촬영을 원하지 않는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작업한다는 극도의 긴장감 때문에 해녀가 사진가 앞에 순순히 서고 싶어 하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양종훈은 그들을 ‘제주해녀’에 앞서 고향의 어머니로 바라보았다. 또한 육지 사람에겐 난해한 제주도 방언으로도 소통이 가능했다. 촬영에 앞서 마치 고향집을 온 듯이 느긋하고 편안하게 해녀들과 어울리며 그들이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렸다.
많은 사진들이 다이내믹하고 생동감이 넘치지만 해녀들의 단체사진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가슴이 뜨겁다. 거친 바다와 맞서온 그들의 삶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작용한 탓도 있지만 한결같이 그들의 표정이 나타나는 사진가에 대한 애정과 신뢰감이 느껴지는 점 때문이기도 하다. 양종훈 작가는 ‘제주해녀’ 사진집을 통하여 우리에게 다큐멘터리 사진의 힘이 무엇인지 증언하고 있는 것 같다. .
- 윤세영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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