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이웃집에 부엉이가 산다
중고도서

이웃집에 부엉이가 산다

정가
14,000
중고판매가
12,600 (10%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000원(선불) ?
  • 수뗑이에서 2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406g | 140*205*16mm
ISBN13 9791195733729
ISBN10 1195733720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수뗑이   평점4점
  •  0
  •  특이사항 : 한국에세이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소짓는 부엉이
자몽
아침에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데 문득 지금 삶이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음 날 일말의 망설임 없이 잘 다니던 대기업에 사표를 냈다. 앞으로는 평생 가슴 뛰는 일만 하면서 살 계획이다.

김현진
늘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명언처럼 이 세상에 내 책을 영원히 남기고 싶었다. 나의 책 내용이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남아 영원히 남기를.

황현희
뒤늦게 영상학을 시작한 경제학도. 궁금한 것도, 좋아하는 것도 많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일을 벌이는 게 특기. 3년 후엔 뭐든 ‘이렇게 잘 해도 되나’ 싶은 사람으로 스스로를 소개할 수 있기를.

정예슬
내가 걸어온 길은 한결같지 않다. 늘 색다른 길을 걸어가기 때문이다. YOLO라는 목적지는 정해져 있지만, 그 곳에 도달하기까지의 방법과 방향은 내 스스로 자유롭게 개척할 것이다. 앞으로도 쭉.

송진우
좋아하는 1(일)을 찾고서 좋아하는 2(이)를 찾으려 했다. 취업 하고서야 깨달았다. 좋아하는 1(일)이란 세상에 없단 걸. 하물며 2(이)가 있으랴…. ㅠㅠ

곽성엽
먹는걸 좋아하고 혼자 생각하는걸 즐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읽으며 염세적인 생각에 빠지는 것으로 머리를 비우곤 한다. 일희일비 하지 않으며, 이해하려고 하면 세상의 어떤 일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안성훈
대학시절 석사과정에 들어가는 것이 매우 고민이었다, 단순히 등록금 때문이다. 석사과정을 마치고, 또 박사과정을 더 공부 하고 싶었지만, 망설여졌다, 역시 등록금 때문이다. 학사도 대출, 석사도 대출, 그렇지만 끝내 나는 얼마 전 박사과정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왜? 돈은 언젠가 시간이 해결해 주지만, 시기와 시간은 돈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은 다 옛날 말이에요. 이제는 정이 깨질 정도로 모가 나야 성공하는 시대거든요. 세상과 너무 타협하며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린 아직 젊으니까요. ---「모나도 괜찮아」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도박처럼 생각해요. 그래서 기회가 오길 기다렸다가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에 자신의 전부를 걸려고 하죠. 하지만 기회는 도박이 아니에요. 전부를 걸어야만 되는 일이라면 그 일을 기회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기회가 아닌데, 혹시 내가 기회로 믿고 싶은 것은 아닐까요? ---「기회는 도박이 아니야」중에서

김밥에 들어있는 여러 재료들이 아무리 좋아도 단무지 하나가 썩어 있다면 그 김밥은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음식이 되고 말아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장점이 많아도 하나의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라면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말지요. 그래서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장점을 살리기 보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없애는 게 더 중요해요. ---「김밥과 인간관계」중에서

예전에는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을 보며 ‘나 참 어렸을 땐 귀여웠는데…’ 하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그 옆에 낡고 꼬질꼬질한 엄마의 신발이 자꾸 눈에 들어와요. 이런 게 철이 드는 건가봐요. ---「철이 든다는 것」중에서

또래 친구들이 자주 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요즘 젊은이들은 철이 없다” “현실적이지 못하다” 그런데 저는 그런 말 하는 친구들이 답답해요. 생각해보세요. 젊은이가 노인처럼 현실적이기만 한다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될까요? 철없어 보이더라도 젊은이들이 비현실적인 꿈을 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는 것. 이게 저를 포함한 기성세대의 역할이 아닐까 싶어요. ---「기성세대의 역할」중에서

변명하는 사람은 발전할 수 없어요. 변명만 일삼는 사람들은 계속 남 탓, 환경 탓을 하기 때문에
못난 자신과 만날 수가 없거든요. 어떤 일이 잘 안 되었을 때, 무능력하고 못난 자신과 만나야 해요. 그래야 본인이 무엇이 부족하고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를 알 수 있어요. 그 순간은 고통스럽겠지만 그런 점들을 깨닫고 나면 비로소 한 단계 발전하게 되죠. 못난 자신과 만나지 못하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계속 제자리일 뿐이에요. ---「변명이 독이 되는 이유」중에서

살다 보면 여러분에게 ‘이렇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 간섭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이런 말들에 흔들리다 보면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삶을 살게 되죠.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라는 유명한 묘비명도 있잖아요.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며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면 나중에 후회해요. 어떤 꿈을 꾸든, 어떻게 그 길을 걸어가려고 마음먹든 여러분 뜻대로 묵묵히 나아가세요.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중에서

사람들은 흔히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 함께 있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그런 친구는 분명 좋은 친구임에 틀림없어요. 하지만 제 생각에 진정한 친구는 좋은 소식이 있을 때 내 일처럼 기뻐해주는 친구에요. 기쁜 일을 배아파하지 않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요.
아무리 친해도 말이에요. 혹시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다면 평생 함께 해도 좋아요.
---「진정한 친구」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