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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률을 버려라

황금률을 버려라

: 글로벌 금융리더가 말하는 경영 철학과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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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516g | 152*225*20mm
ISBN13 9788947546782
ISBN10 89475467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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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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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부조화 고통 속의 업무는 효율성을 기대할 수 없을뿐더러 지속 가능하지 않다. 인지 부조화의 불편함을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만큼 집중력도 떨어진다. 리더에 따라 가치관이나 경영 철학이 달라지고 구성원들이 그 가치관을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 리더를 따르는 일은 매우 어렵다. 리더의 지시는 강요가 될 뿐이다. 구성원들이 믿고 따라 행동했던 신념이 리더의 것과 다름으로써 인지 부조화가 발생하게 되고 불안감이 싹튼다.
--- p.24

리더의 올바름은 바람과 같고 리더를 따르는 구성원들의 올바름은 풀과 같다. 바람이 불면 풀은 눕는다. 바람이 부는 방향대로 눕기 마련이다. 정도를 걷지 않는 리더는 그를 좇는 구성원들을 정직한 길로 이끌 수 없다. 구성원들은 리더의 행동에서 행동의 표본을 찾는다. 부정직한 리더의 행동은 정직한 조직 문화를 강요할 수 없다. 정직성이 경영자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할 충분한 이유다.
--- p.74

디지털 시대에서 기업의 혁신적 변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그러나 조직의 변화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순간에 이루어지지도 않는다. 먼저 리더가 변해야 한다. 기업 문화의 변화는 위에서부터 이루어진다. 리더의 디지털 마인드 셋이 구성원들의 디지털 마인드 셋을 만든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준히 지속해야만 변화가 가능해진다.
--- p.109

아무리 시스템이 잘 만들어져 있고 모든 구성원이 그 시스템을 잘 따른다고 하더라도, 시스템의 오류에 빠지면 소용이 없다. 급변하는 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의 개선이 지속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충분히 보장되고 수렴되는 융통성이 발휘될 수 있어야 한다. 성실히 지켜지는 시스템 위에서 다양한 유연성이 발휘될 때 비로소 시스템 경영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 p.148

조직의 생명력은 구성원들에게서 나온다. 구성원들의 재능과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들을 계획대로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의 건강과 사기는 재난 극복의 가장 중요한 힘이다. 주주서한에서 다이먼 회장은 구성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그들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지원 정책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약속한다.
--- p.179

기업 환경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도전이다. 한 시대의 응전이 영원한 해답이 될 수는 없다. 한때 모범이 되어 주목받던 혁신의 모델이 오히려 버려야 할 개혁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끊임없는 연구와 고민으로 변화를 준비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 성공한 경영 전략이라고 해서 다음 세대의 변화 물결을 헤쳐나갈 최선의 전략이라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p.211

최고경영자는 조직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로서 변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각오가 필요하다. 변화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함은 물론이다. 뉴노멀 시대의 통섭은 필수다. 리더는 과거의 영광을 버리고 오직 미래를 향한 변화의 수레바퀴를 돌릴 수 있는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통찰력이 필요하다.
---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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