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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음

옳음

: 독서신문 발행인 방재홍 칼럼모음집

방재홍 | 새빛 | 2021년 01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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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630g | 150*220*20mm
ISBN13 9791197296611
ISBN10 11972966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네 본성은 내가 생각하는 옳음과 배치되는 모든 것을, 심지어 다름까지도 그름으로 규정한다. 세상을 보수적 관점에서 보완하려 하든, 진보적 시각에서 혁신하려 하든, 그런 ‘다름’은 기본적으로 옳음을 전제하지만, 자신의 관점을 절대적 옳음으로 규정할 때 그름으로 치우치기 쉽다.

나 역시 그런 옳음의 함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때로는 다름을 틀림으로 오인하는 그릇된 판단에 빠져 옳음에서 빗겨났다. 그럼에도 논리적 옳음이 아닌 윤리적 옳음을, 진영적 옳음이 아닌 원칙적 옳음의 가치를 되새기며 옳음에 관한 기록을 〈독서신문〉 칼럼에 담았고, 그중 일부를 고르고 골라 한권의 책으로 묶었다.

칼럼의 작은 목소리가 마치 수면을 몇 번 튀기고 포말 속으로 사라지는 물수제비 같다 해도 언젠가는 물 건너 저 편에 닿을 수 있다는 기대마저 저버릴 수는 없다. 어느 시인은 누구나 마음속에 섬 하나 있다고 했다. ‘그래도’라는 섬. 세상이 뭐라 해도 그래도 옳음을 이야기해야 하고 그래도 옳음을 사랑해야 하고 그래도 옳음을 서로 나눠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누군가라도 옳음을 이야기하고 사랑하고 나눈다면 더 없는 기쁨이겠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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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파가 몰아치는 바다에서 묵묵히 가야 할 길을 비추는 사람
방재홍 회장의 칼럼!

살면서 등대와 같은 존재를 만나는 것은 행운입니다. 풍파가 몰아치는 바다에서 늘 그 자리에 서 있으면서, 묵묵히 가야 할 길을 비추는 등대. 저에게는 방 발행인이 그러했고, 그의 글이 그러했습니다. 그의 글을 읽고 내가 어디쯤에 있는지, 또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산업화, 민주화, 정보화 시대를 넘어서 4차 산업혁명으로 향하고 있는 길목에서 언론학자이자 참 경영인인 방재홍 회장의 영혼을 담은 칼럼집 ‘옳음’이 존경하는 독서인들과 우리 시대를 이끌어갈 후배 동량지재들에게 큰 귀감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방재홍 칼럼은 잘못은 따끔하게, 아픔은 따뜻하게 위로하며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방재홍 칼럼 모음집 ‘옳음’은 훌륭한 마음의 양식이면서 동시에 우리 시대의 기록입니다. 방재홍 칼럼 모음집 ‘옳음’ 출간을 다시 한번 축 하드리며 일독을 권합니다.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독서신문〉을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의 ‘독서문화 파수꾼’ 방 발행인. 지난 50년간 책 읽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그의 발걸음에 경의와 찬사를 보내며, 금번 출간 서적 ‘옳음’을 통해 방 발행인의 시대를 보는 통찰과 안목이 오늘을 살 아가는 독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길 기대해 봅니다.
- 박성중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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