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 세계 관광 트렌드 인사이트 2021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여행 top20 1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632g | 140*210*20mm
ISBN13 9791170360445
ISBN10 11703604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는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끊임없는 개발과 새로움의 추구를 멈추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점검할 때다. 관광 분야도 마찬가지다. 사람들로 넘쳐나는 관광 명소, 오지와 원시림 탐험 등 그동안 우리는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너무나 혹사시켜 왔다. 이제는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
--- p.7

명소를 몇 곳이나 방문했는지 경쟁하듯 여행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관광보다는 휴식을 위해 여행한다. 여행은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것이므로 어떻게 ‘쉴’ 것인가는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와 연결된다.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은 이미 주요한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 p.73

인류는 늘 ‘새로움’을 추구해 왔다. 경쟁과 개발의 시대에 ‘새로움’은 무기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무조건 새롭게 개발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이 ‘새로움’을 다른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 전통과 혁신의 공존, 자연과 인간의 공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공존 등을 염두에 두고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 익숙한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기 위해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 p.133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광상품을 기획하는 것만큼 지속 가능한 관광이 되도록 자원을 개발하는 일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인류 역사에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유무형의 관광자원에서 새롭고 의미 있는 것을 계속 추구하고 만들어왔다. 쇠퇴한 도시를 경제적·사회적·물리적으로 부흥시키기도 했고,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 투박한 황무지를 새로운 자원으로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제 관광자원 개발의 기준과 과정은 더욱 엄격해지고 세심해져야 한다. 지역 문화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주민들과 협업해야 하고, 자연과 관광의 공존을 위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해야 한다.
--- p.201

한 나라를 여행한다는 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속으로 들어가는 일이다. 찬란하게 빛나던 시절의 명소든, 고통과 절망이 가득한 곳이든 모두 그 나라의 역사다. 과거를 단지 ‘지나가 버린 시간’으로 치부한다면, 현재에도 미래에도 과거는 의미가 없다. 사람들이 살고 버텨낸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의미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관광은 가장 생생하고 현실적인 여행이라 할 수 있다.
--- p.28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