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권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교양교직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성이나 장애인,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층을 재조명해, 출판과 방송, 영화, 공연, 전시 등 각종 콘텐츠로 개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거상 김만덕, 꽃으로 피기보다 새가 되어 날아가리≫(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 도서),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문화관광부 추천 도서), ≪향랑, 산유화로 지다≫(한국백상출판문화상 후보작),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한국출판인회의,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 도서) 등이 있다.
또한 21세기 신(新)성장 동력인 콘텐츠와 스토리텔링, 융복합 등에 대해 연구하면서, 저술과 강의(강연), 방송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문화콘텐츠학 강의≫(깊이 이해하기), ≪문화콘텐츠학 강의≫(쉽게 개발하기), ≪미래를 열어 가는 창조 사업가들≫, ≪문화콘텐츠 교육학≫(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