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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에서 더 배우고 성장한다

아픔에서 더 배우고 성장한다

: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바꾸는 방법

아우름-47이동
이서원 | 샘터 | 2021년 01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24건 | 판매지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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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186g | 133*198*20mm
ISBN13 9788946421745
ISBN10 89464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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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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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와 신해철은 같은 이야기를 다른 표현으로 하고 있다. 신해철은 ‘태어난 것 자체가 목적이다. 어느 집에서 어느 부모를 만나든 그건 태어난 다음의 일이다. 일단 인생의 목적은 태어나는 것, 그 자체에 있다. 태어난 것으로 이미 인생의 목적을 달성했으니 나머지 죽을 때까지의 삶은 보너스 게임으로 마음껏 즐기고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신해철의 이야기가 사르트르의 이야기보다 더 시원하게 와닿았다. 굳이 어려운 용어로 힘들게 이해할 필요가 있을까. 신해철의 이야기는 그동안 궁금했던 나의 의문을 말끔하게 해소해 주었다. ‘그냥 태어난 거야. 그게 목적이야. 나머지는 네가 알아서 해. 쓸데없는 고민 하지 말고.’ 그의 말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위로가 되었다.
--- p.19~20

인생이 가위바위보인 것을 받아들이면 두 가지 좋은 점이 있다. 하나는 겸손이고, 다른 하나는 용기다. 내가 항상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겸손해진다. 내가 항상 지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기에 용기가 생긴다. 이것은 동전의 앞뒤처럼 함께하는 것이다. 어느 것이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p.49

고대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모든 것에는 두 개의 손잡이가 있다고 했다. 이때 두 개의 손잡이는 두 개의 다른 시선을 의미한다. 같은 문에 두 개의 손잡이가 있다면 이 손잡이를 잡을 수도 있고 저 손잡이를 잡을 수도 있다. 한 손잡이의 이름은 그림자이고, 다른 손잡이의 이름은 빛이다. 어느 손잡이를 잡을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은 빛의 손잡이를 잡지 않고 그림자의 손잡이를 잡는 것일까.
--- p.94

매트릭스는 수학에서 나온 개념으로 경영학에서 의사 결정을 할 때 자주 활용하는 기술이지만,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전환하려고 할 때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언제까지나 스트레스에 갇혀 끙끙거리기보다는 지금 당장 무엇을 해서 스트레스를 줄여나갈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매트릭스에 답이 있다. 매트릭스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전환시키다 보면 나에 대한 믿음이 커지고 자존감도 높아지게 될 것이다.
--- p.112

곁지기를 만들기는 어렵다. 그러나 한번 만들면 효과는 평생을 간다.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만드는 최고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는가. 그도 나를 마음에 들어 하는가. 곁지기의 후보다. 이제 공을 들이고 시간을 들이고 에너지를 들일 시간이다. 내가 들인 수고보다 백배로 보답해 줄 것이다. 곁지기는 또 다른 나이며 스트레스를 언제나 위로해 주고 스트렝스로 만들어줄 귀한 보약이 기꺼이 되어줄 것이다.
--- p.120

‘나니까 이 정도 한 거야’라고 자신에게 말하면 의기양양해지고 교만해질 것 같지만, 반대다. 오히려 나에게 겸손해지고 숙연해진다. 나도 모르게 ‘정말 더 잘할 수는 없었던 걸까’ 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변화는 거기서 시작된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인간의 모든 변화는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동시에 들 때에만 일어나기 때문이다.
--- p.136~137

누가 나에게 스트레스를 스트렝스로 바꾸는 방법을 한 가지만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면, 나는 서슴없이 ‘이 일 덕분에 나는 무언가 배운다’는 마음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가장 크게 도움을 받은 것도 이 생각 하나였다. 나는 ‘덕분에’라는 말을 습관처럼 쓰며 살아간다. 이 좋은 일 덕분에 무엇인가 또 하나 배웠다. 이 힘든 일 덕분에 무엇인가 또 하나 배웠다. 그런 마음을 갖게 하는 데는 ‘덕분에’란 말 이상이 없었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세상은 기꺼이 스승이 되어주는 것 같다. 반대로 배울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 세상은 냉혹하고 비정한 원망의 대상일 뿐이다.
--- p.14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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