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어느 그리움에 취한 나비일러뇨

어느 그리움에 취한 나비일러뇨

: 금당 이재복의 입체적 조명과 재평가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746g | 152*224*30mm
ISBN13 9791160351026
ISBN10 116035102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불초不肖’라는 말이 언젠가부터 우리 곁에서 사라졌다. 부모와 스승을 닮아야 함에도 그러한 인격에 미치지 못함을 뜻하는 ‘불초’라는 말이 사라진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것 중 하나이다. 생각해 보면 현 세태나 젊은 세대를 탓할 문제는 아니다. 기성세대가 ‘참부모’?‘참스승’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데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닮고 싶고 다가가려 해도 범접할 수 없어서 저절로 ‘불초’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스승을 간직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 마음속의 주인공이 바로 ‘용봉 대종사龍峰大宗師 금당錦塘 이재복李在福(1918~1991) 선생’이다.
- 김방룡 (충남대학교 철학과 교수)
금당 이재복 선생은 아름다움과 진리를 융합해 동서고금의 사상과 철학 그리고 종교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걸림 없이 사신 큰 자유인으로, 심원한 관념에서 사소한 일상까지를 두루 꿰는 르네상스적 인간이셨다.
- 김영호 (문학평론가)
동국대학교 총장의 교무처장직 초빙을 수차례 사양하고 세속에서 말하는 중앙무대에서의 성공의 길, 출세의 길을 마다하고 이 나라의 상처받은 제자들을 불교 정신으로 키우는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선생의 삶은 실로 존경스럽고 거룩하다 할 것이다. 이러한 발걸음과 삶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선생의 동방불교대학장 취임식에서, 현대시인협회 회장 이원섭 시인은, ‘금당은 시골의 조그만 학교에서 소 잡는 칼로 닭을 잡았다’며 너무 늦게 중앙에 왔다고 탄식했으니, 금당의 보문사랑은 지고지순한 것이었다.
- 황의동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이재복 선생님은 평소에 교분이 두터우신 현대문학사 주간이었던 조연현 선생과 미당 서정주 선생이나 정한모 선생, 김구용 선생 등 몇 분이 여러 차례 원고를 청하고 시집 간행을 권하였던 일들이 기억되는데 그때마다 번번이 사양하셨다.
- 최원규 (시인,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그의 시가 지니고 있는 가치는 높은 정신차원을 바탕으로 하는 ‘사색미’ 혹은 ‘명상미’를 보여 주고 있어 좀 더 주목이 된다. 여기서 말하는 사색미 혹은 명상미는 무엇보다 깊이 있는 사유를 통해 주체와 사물의 진실을 탐구하는 데서 기인하는 아름다움을 가리킨다. 묵언정진의 고요, 곧 정사靜思와 함께하는 지적이고 영적인 아름다움이 다름 아닌 그것이다.
- 이은봉 (시인, 전 광주대학교 문창과 교수)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