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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術(술)

부동산 투자術(술)

: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테크

진우 | 지상사 | 2021년 02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18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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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3쪽 | 508g | 153*225*20mm
ISBN13 9788965022985
ISBN10 896502298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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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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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대부분 한 번쯤 가입한 경험이 있다. 그중 적립식 펀드에 꾸준히 불입해 3년 후에 적립금 대비 30% 정도의 수익을 올렸다. 또 직장인 비과세 적금상품은 연 3천만 원 납입액에 비과세 혜택을 준 덕에 당시 은행 이자율보다 1~2% 높은 수익을 보았다. 결과만 보면 나의 금융상품 투자는 은행의 적금보다 확실히 괜찮은 투자였다. 펀드에서 짭짤한 수익률을 올린 이유는 투자상품을 잘 고른 게 아니라 당시 주식시장이 활황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식시장의 급등을 확인한 뒤 펀드를 가입한 사람은 이후 주가 하락으로 큰 손실을 본 사람도 많았다. ‘펀드’상품은 남이 대신 해주는 주식 투자인데, 직접 투자와 차이점은 이익이 났을 때 펀드 회사는 나의 이익금의 일부를 당연히 가져가지만 손실이 났을 때는 전혀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여러 가지 점에서 볼 때 펀드는 ‘고위험·저수익 투자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 오히려 펀드상품에 투자하느니 차라리 우량주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이 더 현명하다. 산업별로 우위를 점하는 코스피의 우량주는 중소형 종목이나 코스닥 종목에 비해 유동성 리스크가 낮아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026쪽 중에서

평소에 저축해서 돈을 모을 생각보다, 멋지게 쓸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결국 돈이 모이지 않는 이치도 생각의 힘이 작용하는 좋은 예다. 인간이 생각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고 우주 공간에 쌓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원인자 역할을 한다. 부자가 되려면 일단 투자를 위한 종잣돈부터 모을 생각을 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한 원인자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세상에 공짜는 정말로 없다. 자신의 수중에 100만 원도 없는데, 1천만 원을 바라면 안 된다. 먼저 100만 원을 가져본 다음에 1천만 원으로 넘어가고, 1억 원을 가질 수 있다. 단계를 밟아야 돈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 어렵게 얻은 부를 계속 유지하는 지혜를 갖게 된다. 로또 1등 당첨자가 패가망신하는 이유는 살면서 큰돈을 가져보거나 관리해 본 경험이 없는 데 어느 날 갑자기 수십억 원의 돈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당첨자는 당연히 어디에 투자하고 또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워 본 경험도 없을 것이다. 아마도 당첨금을 받으면 그동안 못했던 것을 다 해보겠다는 생각만 하지 않았을까?
--- 037쪽 중에서

핵심지역에 위치한 부동산의 가격이 오르는 것을 지켜본 사람들은 자연스레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는데, 어느 정도 투자 여력이 있는 사람들은 아직 가격 상승의 모멘텀이 남아있는 핵심지역 인근의 부동산을 사들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후에는 자금력이 떨어진 사람들까지 대출을 활용해 소위 묻지마식 부동산 구매가 이루어지면서 부동산 시장 전체가 상승 국면에 접어든다. 부동산의 가격 상승은 대체로 이러한 패턴을 거쳐 발생한다. 대부분 사람은 투자 상품의 미래 가치와 리스크를 먼저 파악하기보다 투자로 얼마나 빨리 많은 돈을 벌고 또 누가 많이 벌었는지 등을 기준으로 투자를 결정한다. 이런 식의 결정은 지속적인 투자로 이어지기 어렵다. 투자 상품이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묻지마식 투자’는 운 좋게 일시적인 성공을 거둘 수는 있어도 종국에는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속적인 성공 투자를 하려면 투자 대상이 무엇인지보다 철저한 리스크 검증이 우선이다. 투자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면서 동시에 리스크와의 대결이다. 종합적이고 신중한 판단이 아닌 한쪽 면만 보는 ‘묻지마식 투자’는 반드시 실패를 부른다.
--- 046쪽 중에서

내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이유 역시 남보다 빨리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삶을 원했기 때문이다. 삶을 바꾸려고 시작한 부동산 투자가 내게 준 큰 의미는 경제적 여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도리어 직장생활에서도 마음의 여유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게 해준 점이다. 입사 5년차 무렵, 지방의 상가와 서울의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한 회사 선배를 우연한 자리에서 알았다. 그는 부동산에 대해 문외한인 나에게 부동산 투자에 관해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 나는 이를 계기로 부동산 투자에 눈을 떴다. 당시 대부분 주위 직장 동료는 재테크라면 적금이나 펀드, 주식 투자 정도로 생각했고 내 집 마련 이외 부동산 투자는 주로 돈 많은 부자나 소위 투기꾼이 하는 것으로 치부하는 분위기였다.
--- 055쪽 중에서

만약 K씨가 이 땅을 매입 전에 다른 전문가에게 검증을 의뢰했으면 피해가 없었을지 모른다. 당시에 ‘K씨가 업자에게 당했다. 어리석다’라는 말이 돌았지만, 사실 이와 유사한 피해 사례는 주위에 비일비재하다. 단지 피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수천만 원 정도라는 게 다를 뿐이다. 피해자는 혼자 속을 끓이며 피해 사실을 가족에게조차 숨기는 사람도 많다. 이런 피해를 당한 사람이 사회 곳곳에 존재하고 지금도 계속 생기고 있다. 지인인 토지 전문가는 평소에 이런 피해자의 상담을 많이 받다보니, 이런 사람들을 구제하는 시스템을 사업화할 생각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만큼 피해를 당한 사람이 많다는 반증이다. 이런 피해가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마음속에 존재하는 한 방을 노리는 탐욕이다. 탐욕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자신뿐 아니라 가족까지 피해를 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사람은 개인마다 돈을 담는 내면의 그릇이 있다. 그릇의 크기는 커지기도 하고 반대로 작아지기도 한다. 자기의 그릇이 크지 않은데, 갑자기 부를 이루거나 큰돈을 얻은 사람이 부와 돈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는 내면의 그릇이 부의 크기와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083쪽 중에서

아파트 공급량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더 정확히 파악하려면, 해당 지역 인근의 아파트 공급량을 비교 분석해야 한다. 예를 들어 경기도는 신도시 조성 등으로 아파트 공급량이 2년 후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상대적으로 서울의 2년 후 공급량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보자. 이럴 경우 경기도의 아파트가 서울의 아파트 수요를 일부 흡수하기 때문에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대체로 안정적이거나 조금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부동산 시장은 대내외 금융의 유동성, 정부 정책 등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 지표 하나만으로 가격 동향을 판단하기에 다소 부족하다. 그러나 실수요자에게는 단기적인 가격의 흐름을 파악하여 적절한 매수시기를 따져볼 유용한 지표가 된다. 내 집 마련이나 …
--- 10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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