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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한국사를 찾아서

비밀의 한국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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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148*210*20mm
ISBN13 9791191014013
ISBN10 11910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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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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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에 오직 하나의 길밖에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 길만이 대한민국과 국민을 행복으로 인도한다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바로 인간의 탐욕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인류와 지구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일이다. 즉 인류구원의 길, 지구구원의 길이다. 완전히 다른 나라의 길과 정반대 방향의 다른 존재로 가는 길이다. 비록 두려움이 크지만 너무도 확실해 이 책은 하늘에게 대한민국의 갈 길이 어디인지를 묻지 않는다. 물을 필요가 없다.
--- p.164~165

이 모든 것은 우주의 기운이 뒤집어지지 않으면, 기울어진 지구가 제 축을 찾지 못하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이제 별들은 새로운 빛을 뿜어내며 새로운 노래를 부를 것이다. 그 반짝이는 별빛으로 세상은 새로움으로 휘황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 p.277

분열과 증오로 얼룩진, 오늘의 깜깜한 세상은 새날을 밝히기 위한 새날의 새벽이리라. 이제 새날의 새해가 뜨면서 그 깜깜했던 기운을 모조리 집어삼키리라. 탐욕을 버리고 오직 사랑만을 그리워하라. 저절로 우주의 눈부신 기운이 그대를 감싸고 돌리라. 이 하늘과 이 땅의 모든 사랑의 꽃망울이 때를 맞아 환희의 몸부림으로 활짝 피어나고 또 피어나리라.
--- p.278

비바람에 찬 반만년이었다. 그 적지 않은 세월, 한국인 그대는 역사적 시련으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하지만 그 역사적 시련은 정신의 불꽃을 향한 모진 담금질이었고, 그 고통의 눈물은 역사적 광휘를 위한 찬란한 이슬방울이었다. 그대가 걸어온 반만년의 무대는 바로 닥쳐올 휘황찬란한 우주 쇼를 위한 준비된 놀이마당이었다.
--- p.278~279

코로나19가 코리아20을 깨어나게 하리라. 2019년 마지막 날 인간에게 날아든 공포의 역신疫神이 2021년을 살아가는 오늘의 코리안을 화들짝 깨어나게 할 것이다. 남사고는 세상에 참을 수 없는 괴질과 재해가 넘쳐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이 땅에 천하의 기가 모여들어 이 땅이 주도하는, 참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 온다고 하였다. 같은 시대에, 지구 반대쪽에 살았던 노스트라다무스는 하늘에서 내려온 공포의 대왕에 맞서 싸울 ‘다른 존재’로 앙골모와 대왕의 부활을 예고하였다. 이윽고 타고르가 노래한 동방의 등불이 세상을 인도할 것이다. 코로나19는 이어지는 코리아20의 부활을 알리는 메신저가 되리라.
--- p.28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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