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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

주가조작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

[ 개정판 ]
리뷰 총점8.7 리뷰 14건 | 판매지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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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52*220*30mm
ISBN13 9791164454266
ISBN10 116445426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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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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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해승산업 주식이 저평가됐다고 생각해서 투자한 것이지, 제가 무슨 시세 조종을 합니까. 교인들이나 동문들한테도 얘길 하긴 했지만, 좋 은 주식이라 추천할 것뿐입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조사실. 혐의를 추궁하는 수사관에게 박민식은 진땀을 흘리며 해명하고 있었다. 수사관은 어이가 없다는 듯, 서 류를 내밀었다. 수급을 맡았던 윤동만의 진술서였다. 윤동만은 민식의 부탁을 받고 고가 매수와 통정매매를 했다고 자백했고, 진술서를 쥔 민식의 손에는 땀이 흥건했다. 빠져 나갈 수 없는 터널에 들어온 듯했다.
“당신 윤동만한테도 속았어. 당신이 하한가 풀어달라고 윤동만한테 14억 원 건넸지. 윤동만이 한 게 없어.”
수사관은 딱하다는 듯 민식을 쳐다보며 수사 기록을 내보였다. 윤동만은 민식에게 6일 만에 하한가를 풀었다며 14억 원을 받아갔다. 그런데 수사기록에는 윤동만이 한 게 하나도 없었다. 하한가가 풀릴 때가 돼서 풀린 것뿐이었다.
--- 몰락한 슈퍼개미_사건 편, ‘추락과 배신’에서(25~26쪽)

구민승은 이제 증권시장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통했다. 미디어튜브를 시작으로 액티디아와 엠피디, 동민철강. 손대 는 것마다 대박을 터트렸다. 화려한 데뷔식을 꿈꿨던 그에게 이렇게 뜨거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질 줄은 몰랐다. LC그룹 쪽에서는 너무 나대지 말라는 메시지가 가끔씩 전해졌지만, 그에게는 시샘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회장님, 큰일 났습니다!”
회장실 문을 박차고 들어온 황 상무가 숨을 헐떡이며 말을 뱉었다.
“무슨 일이야?”
여느 때처럼 아침 일찍 출근해 모닝커피를 마시던 구민승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검찰, 검찰이…….”
황 상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건장한 수사관 서너 명이 회장실로 들이닥쳤다.
--- 미다스의 손_사건 편, ‘파국’에서(64~65쪽)

성공적으로 끝나는 듯 보였던 정국교의 주가조작은 2008년 4월에 덜미가 잡힌다. 정국교가 민주당 비례대표로 금배지를 달자마자, 검찰이 정국교가 재산 신고를 허위로 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이다. 이후 정국교는 주가조작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됐고, 2010년에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확정 판결을 받았다. 검찰은 정국교가 주가 부양을 하려고 시세를 조종한 혐의는 포착하지 못했다. 다만, 한국투자연구소라는 주식 동호회가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집한 것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법원은 정국교와 한국투자연구소가 미리 짜고 주가를 올린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결국, 정국교의 허위 사실 유포에 주식 동호회가 당했거나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 봉이 김선달_‘사건의 진실’에서(116쪽)

증권시장에 자주 등장한 연예인 중에 1명이 가수 비(본명 정지훈)다. 거물급이다 보니 언젠가는 비와 관련된 업체가 우회상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작전 세력은 비를 둘러싼 복잡한 관계를 이용해 많은 투자자를 울렸다. (…) 유명인이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투자했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 그 유명인이 많은 부를 창출할지, 아니면 빛 좋은 개살구인지도 따져 봐야 한다. 또한, 만약에 유명인의 참여로 이미 주가가 올랐다면 아예 거들떠보지 말아야 한다. 투자할 때는 항상 미래의 청사진보다 내실을 따져야 실패하지 않는다.
--- 꼭두각시_해결 편, ‘유명인 테마에 솔깃하지 마라’에서(164~171쪽)

1. 외국인도 단타족은 있다. 해외 펀드가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롱텀펀드인지, 단 기 차익을 노리는 헤지펀드인지 우선 파악하라. 만약 헤지펀드가 조세회피지 역에 설립됐다면 투자하지 마라. 2. 헤지펀드가 신수인수권부사채나 전환사채를 인수했다면 투자를 재고하라. 리픽싱 조항을 악용해 개인 투자자들이 견디지 못할 정도로 주가를 떨어트리 기 일쑤다. 3.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은 기업을 알 수 있는 정보의 보고다. 사업 내용과 재무제표, 지분 변동 내역을 알고 싶다면 전자공시시스템을 검색하라. 4. 대규모 유상증자를 한 중소형업체는 대주주가 주식담보 대출을 받아 유상증 자에 참여했을 개연성이 높다. 주가가 일정 수준까지 떨어지면 반대매매 위험 성이 있으니 투자에 주의하라.
--- 검은 머리 외국인_‘작전 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비법 ?’에서(2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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