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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미디어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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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33쪽 | 210*297*20mm
ISBN13 9791128817328
ISBN10 11288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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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운동장은 올림픽의 성지로 아직까지 서울의 중심에 자리한 대규모 복합 스포츠 단지다. 서울올림픽과 그보다 2년 앞서 아시안 게임을 치러낸 스타디움이자, 한국 근현대사의 발전상을 담은 공간이기도 하다. 말 그대로 전 세계에 ‘서울’이라는 도시와 ‘대한민국’의 이름을 알리는 데 국제 스포츠 이벤트의 절정인 올림픽은 적절했으며 서울종합운동장은 콘텐츠를 담는 그릇으로 확실하게 기능했다. 대회가 끼친 영향력만큼이나 종합운동장의 상징성은 강렬했다.
--- 「01 동대문에서 잠실로」 중에서

서울 월드컵경기장은 사각 방패연으로 승리를 향한 희망의 의미를, 전주의 경우 전통적인 디자인을 담았다. 수원은 독특한 날개 모양의 지붕을, 부산에선 지붕의 절반 정도를 돔 형태로 구현했다. 특색 없이 획일적인 구조로 그라운드와 관중석 그 사이의 트랙 등으로 구성됐던 과거의 경기장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말 그대로 공간의 새 시대를 열고 다른 풍경을 선보일 스타디움이 들어선 것이다.
--- 「03 월드컵 경기장 시대」 중에서

현재까지도 여전히 잠실의 새로운 야구장 프로젝트는 유효하다. 그러나 구장 형태조차 아직 정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익 모델을 만들고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은 쉽지 않아 보인다. 지방선거마다 서울시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가 된 잠실 지역 개발 사업 그 중심에는 야구장이 늘 화두에 있었다. 새로운 야구장이 들어서기 전까지 잠실의 야구장은 지속해서 뜨거운 선거 어젠다로 자리할 것이고, 미디어는 그때마다 장밋빛 희망과 지속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다. 새로운 구장이 우리 곁에 들어서는 그 순간까지.
--- 「06 야구장 어젠다」 중에서

수익 구조에 대해서는 저마다 해석의 차이가 존재한다. 모기업이 야구단에 대한 투자를 줄이는 상황에서 야구장에 대한 투자 역시 아까워하는 건 우리 프로스포츠의 허약한 구조 탓도 크다. 하지만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나 협조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피해가기 힘들다. 지자체 역시 협상 전면에 나서지 못하는 동시에 시의회나 시민단체의 목소리를 빌려 협상을 펼치는 점에서 떳떳하기 힘들다.
--- 「08 새 야구장을 향한 기업의 접근」 중에서

K리그 클럽들의 홈구장들은 리그 출범 당시의 모습과 비슷했다. 올바른 연고 정착조차 이뤄지지 못한 시절이었다. 월드컵 이후 대부분의 홈구장이 월드컵 스타디움으로 대체되면서 이전에 리그에서 홈구장으로 쓰던 스타디움을 리그의 정규 홈구장으로 쓰는 곳은 드물다. 원년부터 각 구단의 시작과 함께 이어진 K리그 클럽 홈구장은 딱 세 곳에 불과하다. 우리 축구 역사에서 스타디움의 변혁은 거의 대부분 월드컵에 기인한 것이다.
--- 「10 공간의 이동, 도심으로 온 축구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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