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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찐’영업으로 승부하라!

B2B, ‘찐’영업으로 승부하라!

: 성과 창출을 위해 최강 기업들이 선택하는 A to Z ‘영업조직 역량 강화 가이드북’

리뷰 총점9.7 리뷰 3건 | 판매지수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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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84g | 153*224*18mm
ISBN13 9791156028727
ISBN10 1156028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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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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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년간 기업 경영의 화두가 제품을 ‘얼마나 잘 만들 것인가’에서 ‘어떻게 잘 팔 것인가’의 흐름으로 이동한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다. 전반적으로 기업들의 기술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제품의 차별화를 통한 시장 우위를 오랜 시간 유지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기업교육 현장에 나가 영업강의를 하다 보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영업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을 느낄 때가 많았다. 제조가 중심이었던 시절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생산이나 R&D를 넘어 재무, 인사 분야까지도 혁신이 꾸준하게 이루어져 온 것에 비하면 영업의 혁신은 너무나 더디다. 과연 영업 패러다임이 온 게 맞긴 한 건가 싶을 정도다.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니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었다. 첫째는 국내 실정에 맞는 실무와 이론으로 다져진 B2B 영업교육 전문가가 부족했고, 둘째는 B2B 영업에 대해 CEO를 포함한 경영진들의 상대적 무관심 혹은 이해 부족에 있었다고 필자는 진단했다.

오늘날의 고객들은 인터넷의 시대에 살면서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오히려 과다한 정보가 그들의 구매 결정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또한 과거처럼 특정 부서에서 구매 결정에 관한 책임을 오롯이 떠안으려는 경향이 점점 줄어들고 조직 내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니즈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컨센서스형 구매를 하려고 한다. 바로 이러한 구매 환경의 변화는 이들을 상대하는 공급사의 영업조직으로 하여금 보다 전문화된 영업인력을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이 책의 주제어인 전문가 영업을 수행하는 각각의 전문가 영업대표, 전문가 영업관리자를 가리킨다. 어떤 분야가 전문화되면 용어도 세분화되듯이 필자는 두루뭉술한 영업전문가라는 용어를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에서 지향하는 전문가 영업의 취지에 맞게 각각 전문가 영업대표, 전문가 영업관리자를 역할별 주제어로 삼게 되었음을 미리 말씀드린다.

이번 필자의 책은 기업 내 CEO를 위시한 경영진들께서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써 내려갔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이분들의 관심과 이해가 없이는 진정한 영업 혁신을 이루기가 어렵겠다는 판단에서다. 그래서 이번 책은 빠른 이해와 공감을 위한 왜Why와 무엇What에 상당히 집중해야 했다. 그렇지만 짧고 굵은 어떻게How를 사이사이 배제하지 않았음도 더불어 밝혀둔다. 다음으로 영업관리자들과 영업대표들에게는 미래의 경영진을 꿈꾸는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당부 드리고 싶다. 영업대표들을 위해선 현장에서 고객을 발굴해 계약으로 또 계약 이후에 이르는 전 과정까지 놓쳐서는 안 될 핵심적인 내용들을 시간적으로 구성했다. 영업관리자들을 위해선 단순한 관리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영업환경에 부응하는 전략 코치, 전략 마케터로서의 역할에 걸맞은 내용들로 구성했다. 필자는 기업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가 바로 영업관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책장이 덮일 때 즈음이면 왜 필자가 전문가 영업관리자를 리틀 CEO라 명명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요즘은 어떤 대상에 ‘찐’을 붙이지 않으면 본래의 의미마저 퇴색되는 분위기다. 정말 친한 친구를 찐친, 진성 고객을 찐고객으로 부르는 게 의미적으로 훨씬 더 강하게 와 닿는다. 참고로 이 책은 필자의 영업교육 콘텐츠인 ‘B2B, 전문가專門家영업으로 승부하라’ 시리즈를 기초로 해서 만들어졌다. 그리고 전문가 영업의 모토가 ‘최상의 가치를 고객에게 실현하자’인데 ‘찐이야’라는 표현 속에 그와 관련된 모든 긍정적인 의미가 함께 담겨 있기에 책 제목에 과감히 ‘찐’을 사용하게 되었다. 같은 해 아래 새 것이 없다는 말이 있다. 필자의 이번 책도 B2B 비즈니스와 관련된 수많은 기업고객, 국내외 저술가, 연구 기관, 영업교육 전문가들이 없었다면 탄생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글을 쓰는 자가 집필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배움과 깨달음, 부끄러움까지 얻게 되는 것 같다. 그렇지만 독자들에게만큼은 좀 더 값어치 나는 책이 될 수 있도록 필자의 진솔한 경험과 깊은 고민의 흔적들을 반영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여러 모로 부족한 한 사람이 이른바 지식과 경험, 통찰이 어우러진 책을 써 보겠노라고 한동안 용을 써 보았는데 이 책에 대한 판단은 오직 독자의 몫이다.
---「프롤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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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B2B영업의 문무를 겸비한 박주민 대표의 이 책 『B2B, 찐영업으로 승부하라』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지금 한국 기업은 B2B영업의 전문성에 눈을 뜨고, 이를 학습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출발선에 서있는 조직과 개인에게 중요한 것은‘방향성’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B2B에서 성공하려는 조직과 개인에게 적절한 목적과 방향성을 제공합니다. 박주민 대표와 나는 그 최전선에 동지이자 동료로서 의미 있는 일을 즐겁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뜻을 같이 하면 동지이고, 일을 같이하면 동료입니다. 일하는 조직도 공간도 다르지만 우리는 동지이자 동료입니다. 제가 보는 이 책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세일즈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의 다른 이름은 뉴노멀New Normal입니다. 새로운 규칙과 상식들이 지배합니다. 영업, 그것도 전문성이 높아야만 하는 B2B영업에서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는 책입니다.

두 번째로 전문가 영업, 컨설팅 영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전문가 영업의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기존에 가격경쟁의 늪에서 허덕거리던 영업담당자들은 이제 새 시대에 걸맞은 전문가 영업 역량을 배양해야 합니다. 하지만 죄송하게도 전문가 영업은 더 어렵습니다. 우리에게 근원적인 변화Deep Change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로버트 E 퀸Robert. E, Quinn가 갈파했듯이 근원적인 변화의 가장 큰 적은 과거의 경험과 과거의 지식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변화의 첫 출발점으로 변화의 근원적인 상태To-be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 방향성To-be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전문가 영업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박주민 대표가 이론가 이전에 현장에서 크고, 현장에서 단련된 전사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박주민 대표는 대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 개인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업현장에서 온몸으로 영업을 익힌 분입니다. 이 분의 경험은 여러분의 영업‘디테일’을 더욱 날카롭고, 강력하게 연마시켜 드릴 것입니다. 저는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서 B2B영업의 미래와 전문성에 대해 눈을 뜨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대로 가슴이 뛰는 경험을 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세일즈맨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말을 공유합니다.

“나는 위대한 세일즈맨은 아니다… (중략)… 그러나, 프로 세일즈맨이라고 자부한다.… 프로 세일즈맨은 의사나 변호사가 자신의 전문분야를 공부하듯이 세일즈라는 전문분야를 진지한 자세로 공부해야 한다. 세부적인 사항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가 판매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 김용기 (쉬플리 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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