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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정치경제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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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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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152g | 135*200*7mm
ISBN13 9791190475457
ISBN10 119047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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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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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문이 꽤 인기다. 공격할 소재도 많다. 코로나 백신도 제때 못 구했고 자영업자들을 포함해 경제적 약자들도 생활고로 힘들어서 화풀이할 대상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일은 상당히 오래갈 조짐이다. 물론 나도 문재인 정권에 매우 비판적이다. 아니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다는 입장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실제 희생해온 사람들은 지금 문재인 정권의 핵심에 있지 않다. 그들은 아직도 강남의 외곽에서, 멀리 지방에서 불안한 노후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걱정하고 있다. 그들은 부동산 재테크나 증권투자에도 심리적 거부감을 느끼며 그냥 성실히 일하고 정치적 올바름을 유지하면 좋은 나라가 되겠거니 하고 민주 정부를 믿고 따라준 사람들이다. 한마디로 ‘순진한 사람들’이며 오해를 피하기 위해 분명히 말하면 정치적 의미에서 이것은 칭찬이 아니다.
--- 「진짜 싸워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중에서

그러나 안철수는 보수화되어갔다. 새로운 정치이념을 발전시키는 대신 쉬운 길을 걸어갔다. 당 조직을 강화하고 키워내는 대신 조직을 죽이고 개인적 인기에 의존하는 당 운영으로 일관했다. 불행하게도 당은 선거용 ‘떴다방’으로 전락했다. 철학이 사라진 당에는 영혼 없는 공천갈등만 남게 되었다. 처참한 패배를 당한 민생당을 안철수는 냉정하게 버리고 다시 자신의 당을 만들었다. 그리고 역시나 똑같은 오류를 되풀이하고 있다.
--- 「제3정치 세력에게 기회는 있는가?」 중에서

두 번째 시급한 과제로는 부동산 정책을 제기한다. 이유는 불평등 문제가 소득 격차가 아니라 자산 격차에서 더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고 또 시급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이것이 어려운 이유는 부동산 가격 인상에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계층들이 정부의 정책을 주도하는 건설 마피아 세력들 때문이다. 이들이 정치권과 유착되어 부동산 정책을 좌우하는 한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르게 되어 있다. 결국 부동산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은 건설 마피아 세력들을 정부 정책에서 어떻게 제도적으로 배제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 「민생당, 세상을 바꾸는 제안」 중에서

안철수 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서 이 정권이 더는 집권을 연장하면 안 되기 때문에 보수와 단일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결국 기득권 동맹 세력에게 면죄부를 주어 제3정치의 싹을 뭉개는 결과를 초래한다. 진즉에 끝내야 할 막장 드라마에 안철수 대표가 카메오로 출연해서 이지루한 드라마에 마치 좀 더 지켜봐야 할 흥행 요소가 생긴 것처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안철수 대표는 ‘무도한 정권의 심장에 비수를 꽂겠다’라고 한다. 칼은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니다. 꽂아야 할 대상은 기득권 동맹의 심장이다. 지금 안철수 대표는 자신의 유일한 자산이었던 제3정치 세력의 심장에 비수를 꽂고 있는 것이다.
--- 「가짜 정치에 맞서는 진짜 정치를 위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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