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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3월 0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60쪽 | 416g | 140*210*15mm |
| ISBN13 | 9791161951287 |
| ISBN10 | 1161951288 |
자생력을 만나다, 행복을 되찾다
: 매일 만나는 작은 기적
오명숙 등저
|
느낌이있는책
|
2021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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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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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숙 외 37인(자생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자생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자사모)은 근골격계 질환의 견디기 힘든 고통을 내 몸 스스로의 자생력으로 이겨낸 사람들의 모임이다. 건강한 삶을 되찾은 후,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치료 경험이나 과정, 재발 방지를 위한 건강 관리법 등을 공유하면서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본인과 같이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삶의 보람으로 여겨 이와 관련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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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처음에 남편은 믿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수년간 양방병원을 전전하고 수술과 시술을 받았는데 낫기는커녕 더 악화되는 걸 지켜봤는데 고작 8일 만에 좋아졌다고 하니 믿지 못하는 것이 당연했다.
--- p.45
허리통증을 잡고,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성인병까지 고쳤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 한방치료를 받기 전의 30년은 허리통증으로 굴곡진 아픈 시간들이었다면 앞으로의 30년은 건강한 허리로 마음껏 즐기며 살 일만 남은 것 같다.
--- p.63
네 발로 겨우 기어들어와 입원치료 받고 두 발로 걸어 나가는데 이것이야말로 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주 만에 작은 기적을 만나게 해준 병원은 앞으로 내내 나의 소중한 고향처럼 느껴질 것이다.
--- p.75
정말 수술하지 않고 나을 수 있을까? 처음에는 한방병원에 입원하면서도 조금은 의심이 마음 한편에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했던 것조차 미안하게 느껴질 정도로 목디스크가 좋아졌다.
--- p.93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어깨통증에 대한 두려움은 내가 직접 찾아낸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아, 이젠 되겠구나!’라는 확신으로 바뀌었다.
--- p.120
한 달여 만에 급성 목디스크 파열을 치료하고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한방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다른 양방병원(척추병원을 비롯한 신경외과)에 갔다면 곧장 수술대에 올라갔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한방병원에서는 수술 대신 보존치료에 주안점을 두고 환자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치료를 해주었다.
--- p.130
지나가면 분명하게 보이지만 과정에는 그 길 끝에 무엇이 있을지 몰라 당연히 불안할 수 있다. 하지만 불안함과 초조함은 병을 치료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면신경마비를 경험하면서 실감했다. 분명히 나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당장의 상태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는 것 같다.
--- p.162
이후 나는 완전히 한방병원 전도사가 되었다. 나처럼 통증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방병원을 추천한다. 잠깐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임시방편의 치료가 아니라 원인을 찾아 근본을 치료해주는 한방병원이야말로 진짜 최고의 치료법을 가진 ‘치유의 병원’임을 경험했기에 입에 거품을 물고 추천한다.
--- p.45
허리통증을 잡고,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성인병까지 고쳤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 한방치료를 받기 전의 30년은 허리통증으로 굴곡진 아픈 시간들이었다면 앞으로의 30년은 건강한 허리로 마음껏 즐기며 살 일만 남은 것 같다.
--- p.63
네 발로 겨우 기어들어와 입원치료 받고 두 발로 걸어 나가는데 이것이야말로 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주 만에 작은 기적을 만나게 해준 병원은 앞으로 내내 나의 소중한 고향처럼 느껴질 것이다.
--- p.75
정말 수술하지 않고 나을 수 있을까? 처음에는 한방병원에 입원하면서도 조금은 의심이 마음 한편에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했던 것조차 미안하게 느껴질 정도로 목디스크가 좋아졌다.
--- p.93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어깨통증에 대한 두려움은 내가 직접 찾아낸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아, 이젠 되겠구나!’라는 확신으로 바뀌었다.
--- p.120
한 달여 만에 급성 목디스크 파열을 치료하고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한방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다른 양방병원(척추병원을 비롯한 신경외과)에 갔다면 곧장 수술대에 올라갔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한방병원에서는 수술 대신 보존치료에 주안점을 두고 환자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치료를 해주었다.
--- p.130
지나가면 분명하게 보이지만 과정에는 그 길 끝에 무엇이 있을지 몰라 당연히 불안할 수 있다. 하지만 불안함과 초조함은 병을 치료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면신경마비를 경험하면서 실감했다. 분명히 나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당장의 상태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는 것 같다.
--- p.162
이후 나는 완전히 한방병원 전도사가 되었다. 나처럼 통증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방병원을 추천한다. 잠깐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임시방편의 치료가 아니라 원인을 찾아 근본을 치료해주는 한방병원이야말로 진짜 최고의 치료법을 가진 ‘치유의 병원’임을 경험했기에 입에 거품을 물고 추천한다.
---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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