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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사랑받은 나의 계절

스물다섯, 사랑받은 나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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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48*210*30mm
ISBN13 9791197268618
ISBN10 119726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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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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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 문학이란 쓰면서 자유로워지는 것이지만 독자에게 문학이란 읽으면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앞으로 얼마나 더 문학을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지는 모르지만, 영원히 그 해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해도, 우리네 삶은 결과가 아니라 살아가는 여정에 있기에 나는 오늘도 글을 쓴다.
---「결과가 아니라 여정에 답이 있기에」중에서

우리는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있지만, 그것을 쉽게 잊고 살아갈 때가 많다. 그래서 어린 왕자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은 모습으로 우리를 두 팔 발려 반갑게 맞이한다. 관계 맺음이 힘들다 느껴질 때, 사랑하는 사람이 특별하지 않다 느껴질 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구분되지 않을 때가 바로 「어린 왕자」를 다시 펴야 할 때이다.
---「어린 왕자를 찾아서」중에서

나를 잃어가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님을 깨달은 후, 나는 사람에 집착하려 하지 않는다. 하나의 사랑이 끝나면 다음 사랑이 찾아온다. 하지만 그 사랑도 언젠가 변할 걸 알기에 쉽게 다음을 선택할 수가 없다. 호기심이 익숙함으로, 설렘이 편안함으로 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리고 지키는 사랑이 더 어렵다. 다만, 이 당연한 것을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어떻게 함께 고민해 나가느냐가 우리의 남은 숙제이다. 브람스의 삶의 신조인 “자유롭게 그러나 즐겁게.”
---「계속해서 사랑해야 하는 이유」중에서

‘끈질기게 굳건히 살아내는 것’ 그것에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삶의 의미를, 그리고 존재의미를 찾을 수 있다. 타협하지 말고 용기와 인내로써 맞서 싸우자. 그래서 우리는 낚시터를 떠나 무한한 생명이 있는 저 드넓은 바다로 항해를 떠나야만 한다. 분명 목숨을 건 사투가 되겠지만, 진정한 희망을 쟁취하는 삶의 여정이, 그리고 항해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과정이 될 것이기에.
---「표류하지 않고 항해하는 삶을 살기를」중에서

행성을 뜻하는 단어 planet의 원래 어원이 그리스어의 ‘헤매는 사람, 떠돌이’라고 한다. 은하계를 헤매며 떠도는 지구처럼 우리도 헤매는 사람일 수밖에 없음을. 방황하는 삶이 당연한 우주의 이치인 것을. 지금 내가 사는 이곳과 내가 보내는 이 시간이 전부인 것만 같지만, 우리가 헤매는 광활한 시간 속의 잠깐 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위로가 된다.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이,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나의 모든 즐거움과 슬픔이 이 작은 점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無로 돌아가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됐다. 우주 안을, 아니 어쩌면 우리가 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곳에서 더 열심히 헤맬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분명하고 확신 있는 길을 따라서」중에서

궁극적으로 인간 본질의 가치에 충실한 인간다운 삶을 가르치는 교육, 그리고 정의롭고 자유로운 교육으로의 변화는 사회를 바꾸는 혁명이 된다. 타인과 함께함의 가치를 알고, 협력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이를 통해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가진 구성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 속에서 정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시민을, 더 나아가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 변혁의 기회를 우리는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한다. 그것 만이 교육의 희망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대의 교육혁명을 꿈꾸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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