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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골프장 이야기 1-2권 세트

한국의 골프장 이야기 1-2권 세트

: 코스의 속삭임까지 받아 적은 우리나라 골프장들 순례기

[ 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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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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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004쪽 | 3032g | 185*238*65mm
ISBN13 9791189213169
ISBN10 118921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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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5.16으로 집권한 군사정권은 군자리코스 자리에 어린이공원을 짓기로 결정한다. 여러 갈등 끝에 군자리코스를 포기한 사단법인 서울컨트리클럽은 그 매각 대금으로 한양CC를 인수하게 된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급작스럽게 어린이대공원을 지었던 까닭이 궁금했던 차에, 당시의 사정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1972년 5월 평양에 밀사로 파견된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은 북한 김일성 주석을 면담하고 ‘7.4남북공동성명’을 이끌어냈는데, 북한에서는 그에게 평양 시내 ‘어린이공원’을 관람시켰다 한다. 당시에는 북한이 우리보다 잘 살던 때여서 자랑하고 기를 죽이려는 의도였던 듯하다. 돌아와서 이 사실을 보고하자 박정희 대통령은 서울에도 당장 어린이대공원을 만들라 지시했다 한다. 즉시 조성하라는 명령을 따라 급하게 준비하다 보니 이미 부지가 잘 조성된 군자리코스가 ‘징발’되었다는 것이다. 어린이대공원은 1972년 12월에 공사를 시작해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원했다.
--- 「서울·한양CC」 중에서

3대에 이른 코스의 변화는 단순히 취향에 따른 것이라기보다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춘 ‘진화’라고 보는 게 맞겠다. 수목 정원 조경은 선대(先代)의 호암 湖巖 이병철 회장이 이룬 조형적 미감을 최대한 살리되, 전략적인 플레이 루트와 그린 공략에 있어서는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의 도전적인 서구풍을 적극 도입하는 한편, 페어웨이를 걷는 느낌은 본디 정원형 코스의 평안함을 지켜서 조화를 이룬 듯하다. 이런 이질적인 요소들이 이렇듯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음을, 실제로 경험하기 전에 짐작한 이는 드물었을 것이다.
반면에, 애초의 코스가 문화유적과 같으므로 원형 그대로 보존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일부 골프계 사람들 사이에 떠돈다.
--- 「안양CC」 중에서

골프에서, ‘명문 코스’와 ‘명문 클럽’은 다르다. ‘명문(名門)’이란 큰 업적을 이룬 인물을 많이 낸 뿌리 깊은 가문이나 학교 등을 이르되, 스포츠에서는 우승을 많이 하는 등의 뚜렷한 실적을 낸 구단 등속을 뜻한다. 골프장 가운데서는 첫째, 이름난 토너먼트 등을 개최하여 변별성이 검증되고 특출한 우승자들을 꾸준히 배출하는 등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골프 코스를 ‘명문’이라 하며, 둘째, 사회에서 명망이 높고 영향력이 큰 사람들이 회원으로 모여서 파급력 있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클럽을 또한 ‘명문’이라 한다. 셋째, 위의 첫째, 둘째 조건을 함께 충족하는 곳은 두말할 나위 없는 명문이다. 첫째의 ‘명문 코스’를 대표하는 곳으로 미국의 유명한 퍼블릭 코스인 ‘페블비치골프링크스’를 들 수 있겠고 둘째의 ‘명문 클럽’으로 우리나라에선 전통적으로 ‘안양CC'를 높이 쳐왔다. 셋째의 조건을 충족하는 곳의 세계 정점에는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예를 들자면 ‘나인브릿지’ 등이 있겠다
--- 「해슬리나인브릿지」 중에서

〈GS칼텍스매경오픈〉 대회가 끝난 바로 다음날 아침에,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라운드 한 적이 있다. 이른바 ‘대회 세팅’ 그대로 플레이 한 것인데.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골프장’이 되어 있었다. 러프가 더 깊어졌을 뿐더러 그린 위에서는 퍼터를 가져다 대기만 해도 공이 줄줄 굴러가서 3퍼트, 4퍼트는 예사로 했다. 스팀프미터 계측 기준 그린 스피드가 3.5미터 이상이라던데 그린의 경사가 가팔라서 체감으로는 4.0미터는 되는 것 같았다. 그날 우리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은 이랬다. “거기 서~~ ! 스톱~~ !”
--- 「남서울CC」 중에서

선수 출신인 잭 니클라우스는 다른 코스 디자이너들과는 설계의 관점과 방법이 달랐던 듯하다. 그는 현장의매 홀 각 지점을 걷고 밟으며 직접 손으로 스케치를 했다. 티잉 그라운드와 IP 지점, 그린의 높이와 굴곡, 벙커의 위치와 모양 등을 플레이어의 진행 위치에서 보는 입체적 시각으로 그려냈다.
토목이나 조경을 전공한 설계가들이 등고선 도면을 주된 바탕으로 작업하는 것과 달리, 그는 플레이어의 눈높이에서 보는 최종적인 모습(Final Appearance)을 통찰하고 구현했다. 현장을 걸으며 내리막과 오르막, 보이는 구간과 안 보이는 구간을 직접 세세하게 스케치했다한다. “티잉 구역에서 그린이 보이게 한다”는 것이 잭니클라우스의 ‘코스설계 철학’이라고 흔히 알려지는데, 그는 티잉 구역 뿐 아니라 모든 플레이 구역에서 골퍼가 ‘직접 보고 느끼도록(Look &Feel)’ 하는 직관적 배치를 중요하게 여겼다. 자기 눈으로 직접 보고 공략 방법을 판단할 요소들을 플레이어의눈앞에 되도록 많이 드러내어 보여주는 것이다.
--- 「잭니클라우스GC」 중에서

“사쿠라는 안됩니다”
독립기념관이 문을 열고 6년 뒤인 1993년에 우정힐스CC는 문을 열었다. 골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지금보다 훨씬 더할 때여서 이곳에 골프장을 짓는다고 하니 “순국선열의 혼을 모신 맞은편에 골프장 놀이터가 웬 말이냐”는 반대 여론이 일었다. 정부 관계 당국이 우여곡절과 고민 끝에 골프장 건설 허가를 내주면서 “왜색(倭色)은 안 된다”는 조건을 걸었다고 한다. 코스 안에 일본의 상징으로 비쳐지는 벚꽃을 심지 말라고 했던 것이다. 그래서 우정힐스CC에는 벚나무가 없다. “전국 골프장 중 벚꽃이 피지 않는 곳은 우정힐스 밖에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
--- 「우정힐스CC」 중에서

골프 코스의 ‘샷 밸류(Shot Value)’란 무엇을 말할까. 흔히, ‘잘 친 샷과 못 친 샷의 가치가 스코어에 공정하게 반영되는 정도를 가늠하는 지표’라고 설명된다. 그 코스에서 잘 친 샷과 못 친 샷이 다음 샷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말하기도 하고, 잘 친 샷에는 보상을 주고 잘못 친 샷에는 불이익을 주도록 각 홀이 골퍼에게 얼마나 다양한 위험과 보상을 동시에 제공하는지를 말하기도 하며, 볼을 멀리 쳐 보내는 신체 능력과 정확히 쳐서 목표 지점에 세우는 기술 능력, 각 홀의 공략 전략을 구사하는 지적 능력과 공간 지각 능력을 고르게 평가하는 변별성 갖는가 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런 변별작업이 얼마나 공정하게 수행될 수 있는 코스인가를 가늠하는 것도 샷 밸류를 측정하는 요소에 포함된다.
--- 「베어크리크GC」 중에서

골프는 당연히 스트로크 플레이 ‘내기’로 하는 줄 알던 시절이 있었다. ‘배판’ 있는 ‘홀 당 스토로크 내기’는 ‘핸디'를 적용해도 상급자에게 유리한 것이지만, 돈 잃은 '하수'가 후반쯤에 스스로 ‘땅’과 ‘따당’을 부르게 하여 기어코 지갑을 약탈하는 것을, 골프 강호를 지배하는 정파(正派)의 법도로 알았다.
내기 골프용 코스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시절 나의 골프 친우들이 ‘내기골프의 성지’로 숭앙한 곳이 아시아나 컨트리클럽 동코스였다.
어느 화창한 가을날 이 코스에서 내기골프 라운드를 했다. 인코스에서 시작하여 실력이 가장 좋은 ‘ㄱ’이 가을걷이 하듯 돈을 빨아들이는 가운데 16번(아웃 7번) 홀에 이르자, 가장 많이 잃은 데다가 지난 홀에서 트리플보기를 한 ‘ㅈ’이 홧김에 배판을 불렀다. ‘배배판’이 된 것이다......
--- 「아시아나CC」 중에서

“다섯 가지의 힐링이 가능하다. 첫째, 해안선을 끼고 도는 멋진 코스에서 라운드로 힐링이 된다. 둘째는 스파와 요가, 음악 감상실을 갖춘 정적인 힐링이 된다. 음악 감상실을 골프 리조트에 갖춘 곳은 세계 최초다. 셋째는 동적인 힐링이다. 13번 홀 밑으로 해수욕장이 있다. 18번 홀 그린 밑으로 산책로를 만들었다. 3시간 거리의 ‘숨어있는 또 하나의 18홀’이다. 넷째는 심미적인 힐링이다. 건축물이 주는 예술적인 힐링이다. 건축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실내 인테리어 하나까지 세밀하게 공들였다. 소품까지 예술작품이다. 마지막으로는 음식 힐링이다. 남해는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물이 좋아 신선한 식재료와 해산물이 풍성하다. 3년 전부터 준비한 헬스 푸드가 힐링을 마무리한다.”
--- 「사우스케이프」 중에서

이 코스의 각 홀들은(모든 홀은 아니지만) 대략 세 가지 공략 루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 않겠다.
첫째, 베스트 샷의 경로이다. 캐리 벙커 등의 장애물을 넘긴 곳에 다음 샷을 하기 가장 좋은 자리가 있다는 것이다. 그 자리에서는 그린 입구가 가장 열려있고 그린의 타원 방향도 길게 마주하게 되므로 어프로치 샷을 편하게 구사할 수 있다.
둘째, 표준 경로이다. 대략 IP(Intersection Point) 지점을 랜딩 존으로 여기고 공략하는 것인데 티샷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으면서도 적당한 기술(Spin) 샷을 구사하면 어프로치에서 기회를 노릴 수 있는 루트이다.
셋째, 안전하게 우회하는 경로이다. 티샷에 자신이 없거나 실수했을 때, 레귤러 온 하기 어려우면 그린 주변의 전략적인 지점(Bail out area)으로 경유해서 어프로치 마무리하는 루트이다.
--- 「더플레이어스GC」 중에서

15번 홀, 바다 건너 200미터 거리에 놓인 그린으로 공을 보내야 하는 플레이어의 심장 근처까지 바닷물은 밀려온다. 섬처럼 아득한 그린 너머에는 파인비치의 상징이라는 한 그루 소나무(Pine)가 바람 속에 흔들리고 있다. 그 뒤 수평선으로 언뜻언뜻 섬들이 떠간다. 핀을 향해 똑바로 공을 치면 170미터 이상 보내야 절벽을 안전하게 넘길 수 있으니 이 홀은 ‘플랜B의 자비’가없다. 잘 치는 고수나 잘 못 치는 하수나 모두 그린을 직접 노리고 공을 날려야 하는 것이다. 프로 수준의 골퍼들은 그린 위 어느 자리에 공을 떨어뜨려야 할지 선택하겠지만 대부분의 골퍼들에게는 절벽을 넘겨 그린에 도달하는 것이 과제인 홀이다. 비교적 가까운 왼쪽 절벽 너머로 안전하게 공을 보낼 수는 있겠지만 이 장엄한 홀에서 누가 그렇게 비루하게 치고 싶겠는가. 그렇게 치고 나면 스스로를 탓하며 잠 못 이룰 것 같다.
--- 「파인비치GL」 중에서

골프 동호회 월례모임에서 알게 된 골프 친구라고 했다. 남자는 ‘80대 중반 타수’ 수준의 장타자였고, 여자는 방송에 나오는 프로골퍼들처럼 체형과 스타일이 세련된 ‘싱글 디지트 핸디캐퍼’였다. 두 사람은 스트로크 내기를 했다. 여자가 돈을 꽤 따서 라운드가 끝나자마자 “오빠 고마워요. 안녕~!” 하며 먼저 떠났다. 또 다른 남자는 40대 중반 나이의 회사원이라 했는데 체격이 컸고 어마어마한 장타자로 90대 초반 타수 실력이었다.
이들은 ‘제이린드버그’와 ‘PXG’, ‘타이틀리스트’ 브랜드의 옷을 입었다. 여자는 긴 다리를 드러내는 짧은 스커트에 무릎 위까지 오는 스타킹을 신고 ‘파리게이츠’ 브랜드 분홍색 모자를 썼다.
스코어 카드를 보니 남자들」 중에서는 내가 가장 낮은 타수를 쳤는데도, 동반자들이 워낙 장타를 치고 멋진 스윙을 하는 터라 오히려 가장 못 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스카이72 하늘코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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