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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왜 그럴까?

중국은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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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96g | 152*225*23mm
ISBN13 9791156225829
ISBN10 115622582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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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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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있어 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다. 고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와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고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럼에도 우린 중국에 대해 잘 모른다. 실제로 20여 년간 중국에서 생활하다 보니 내가 알고 있었던 중국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때론 충격을, 때론 좌절감을 맛보았다. 우리는 싫으나 좋으나 중국과 함께 살아가야 할 운명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요즘 시중에 나오는 중국에 관한 책들은 대부분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에 관한 것들이다. 중국인의 삶 속에 숨어있는 그들의 사고와 본질에 대해서는 별로 다루지 않았다. 이 책은 내가 20년간 중국인과 부대끼면서 겪었던 생생한 삶의 현장을 그대로 적어 놓았다.
(이하 생략)
--- 「머리말」 중에서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중국이지만 중국인들은 돈을 가장 귀한 것으로 여긴다. 그래서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평범한 물건도 재물신으로 둔갑한다. 흔하디흔한 배추도 재물신으로 모셔지는 중국이다. 광동의 상점에 가면 배추를 책상 위에 올려놓은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배추를 바이차이(白菜)라고 하는데 백 가지 재물이라는 바이차이(百財)와 같은 발음이다. 이처럼 돈과 연관될 만한 것은 모두 재물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중국인들의 상상력은 기발하다고 하겠다. 일부 중국인들은 대륙에서 공산주의 혁명을 이룩한 마오쩌둥을 재물신처럼 모시기도 한다. 많은 가게나 집 안에 마오쩌둥의 사진이나 형상을 모셔두고 돈을 벌게 해달라고 하는 모습은 우리의 상상력을 초월하게 만든다. 부르주아를 타도해야 한다며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킨 공산주의자와 재물이 연관되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중국에선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돈만 들어온다면….
중국인들은 돈이 된다면서 상상 속의 동물을 재물신으로 만들기도 한다. 중국인들이 재물신으로 모시는 피슈(??)는 지구상에 없지만 중국인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희귀한 동물이다. 얼굴은 용의 형상이고 몸통은 말의 모양을 지닌 이 동물은 입만 있고 항문이 없다. 즉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만 절대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욕심 많은 동물이다. 피슈에는 중국인들의 솔직한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피슈는 본래 용의 아들이었으나 식욕이 너무 왕성해서 배탈이 자주 났기 때문에 옥황상제의 미움을 샀다. 이로 인해 항문이 없어지는 벌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그러니까 돈을 받아들이기만 할 뿐 절대 내보내는 일이 없다. 이런 의미를 지니고 있어 재물을 끌어모으는 신통력을 발휘한다고 믿고 있다. 슬픈 사연을 간직한 동물 피슈이지만 중국에서는 아주 귀한 재물신으로 통한다.
--- 「재물신의 천국」 중에서

후진국일수록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가 많다. 중국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이런 유의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요즘엔 덜하지만 중국 진출 초기에는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를 종종 볼 수 있었다. 고속도로에서 우리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달려오는 차가 비켜 달라고 전조등을 번쩍이는 모습에는 가슴이 철렁거릴 수밖에 없었다.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는 치명적이다. 게다가 고속도로에서 정면으로 오는 차와 부딪히면 어느 누구도 살아남기 어렵다. 그런데 이런 일을 자주 당하다 보니 중국에서는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7년 전에는 저장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후진하다가 뒤따라오던 트럭과 추돌하여 대형 사고가 발생한 일이 있었다. 출구를 지나치는 바람에 생긴 어이없는 사고였다. 고속도로에서 후진했으니 역주행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고속버스 기사는 순간적으로 출구를 지나는 바람에 당황했다. 사실 누구에게나 이런 경험이 한 번쯤은 있다. 그렇지만 고속도로에서 예정했던 출구를 지나면 안전을 위해 다음 출구에서 빠진 후 다시 돌아오는 것이 상식이다. 고속도로는 워낙 차들이 빠르게 달리니 일반 도로보다 훨씬 위험하다. 그렇지만 버스 기사는 후진해서 출구를 들어가야겠다고 판단했다. 먼 길을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 귀찮았던 것이다. 출구를 멀리 지나지 않았다면 어느 운전자나 이런 유혹에 빠지게 된다. 기사는 무모하게도 고속도로에서 후진을 감행했다. 그런데 버스의 뒤를 따라오던 화물차가 있었다. 트럭 기사는 후진하는 버스를 발견했지만 너무 가까운 거리라 추돌을 피할 수 없었다. 그 자리에서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버스 탑승객 스물두 명이 중상을 입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 「여전한 안전 불감증」 중에서

중국의 신호등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이 많다. 특히 시간이 표시되는 신호등은 성질 급한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시간이 표시되는 신호등을 사용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전 지역에 적용해 왔다.
이우에는 노란 신호등도 있다. 우리가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파란불에는 진행하고 빨간불에는 정지, 노란불에는 천천히 간다는 신호등이 정말로 존재한다. 실제 노란불일 때에는 다른 차량이 오는 것을 보고 천천히 지나가면 된다. 중국의 신호 체계는 우리와 비슷하지만 일부 다른 것도 있다. 우리는 직진 신호일 때 보행자가 없으면 우회전을 할 수 있다. 중국에서도 이 점은 같지만 일부 구간에는 직진 신호와 함께 우회전 표시가 있는 곳도 있다. 이때 우회전 신호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우회전을 하면 신호 위반이 된다.
아주 황당한 신호등도 있다. 내가 중국에서 운전한 지 6개월 만에 발견하고 나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신호등이다. 어느 날 내가 직진 신호를 받고 앞으로 나가는데 반대편에서 오던 차들이 좌회전하며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직진할 때 봤던 것은 직진과 좌회전을 함께 할 수 있는 동시 신호였다. 그런데 반대쪽에서 오는 차들이 거침없이 오는 것을 보고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 「양방향 동시 신호」 중에서

중국에는 북방과 남방을 비교하는 표현이 있다. “새가 울지 않으면 북방 장수는 죽여 버린다. 이에 반해 남방 장수는 새가 울 때까지 구슬린다.”라는 말이다. 일본에도 이와 비슷한 말이 있다. 일본에서는 새가 울 때까지 기다린다고 표현한다. 중국 남방 사람들은 기다릴 뿐만 아니라 구슬리는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그만큼 남방 사람들은 인내심이 강하고 상대방을 현혹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다
--- 「남방과 북방의 차이」 중에서

중국의 남방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질도 급하고 조그만 일에도 화를 잘 내는 편이다. 남방 사람들은 대단히 냉정하고 이성적이다. 내가 보기에는 분명 분통을 터뜨려야 할 상황인데 전혀 화를 내지 않는다. 그러면 우린 당황하게 된다. 교통사고의 당사자들은 의외로 냉철하다. 더구나 몸싸움 같은 그런 볼썽사나운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또 때로는 사고 당사자들이 정답게 담배를 나누어 피우기도 한다. 우리의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과연 이 사람들이 방금 사고를 낸 이들이 맞는가 하는 의구심까지 들게 될 정도다. 이들은 이미 사고가 난 상황을 우리가 다툰다고 해서 사고 이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말다툼해서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교통경찰과 보험 회사를 불러서 빨리 처리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이다. 이런 경험을 몇 번 하고 나니 그동안 내가 교통사고로 한국에서 겪었던 일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반성했다. 중국에 와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이다.
--- 「담배도 나누어 피운다」 중에서

중국의 경제 발전으로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 중국인들은 여행업계의 큰손으로 등장했다. 2019년 중국 내를 여행한 중국인들의 숫자가 연 40억 명에 달하고 있다. 가장 여행객이 많이 몰리는 시기는 7월과 8월이다. 학생들의 방학이 이 시기에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때가 되면 전국의 유명 관광지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린다. 황과수 폭포나 계림과 같은 유명 관광지에서는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둘째로 치고 앞 사람의 뒤통수만 보고 걷다가 끝이 난다. 이 시기에는 덩달아 비행기 요금도 올라가고 호텔비도 평소의 2배를 내야 한다. 또한 유명 관광지에서는 바가지요금은 기본이다. 줄을 서야 하는 곳에서는 새치기도 횡행한다. 이 때문에 서는 줄이 뒤로 늘어나지 않는데 앞의 줄 또한 줄어들지 않는다. 한참이 지나도 제자리에 서 있는 식이다.
--- 「상상을 초월하는 추태」 중에서

그런데 이런 고생을 해서 제품을 만들었는데 결과는 참담했다. 샘플은 그럴듯한 것을 제시했는데 완제품을 받고 보니 모두 불량이었다. 제품 모양은 멀쩡했지만 박음질이 엉망이었다. 제대로 선을 따라 재봉한 것이 없었다. 게다가 처음에 박음질이 잘못된 것 위에다 세 번, 네 번 다시 재봉질해 놓았다. 뒤집어질 일이지만 그대로 납품할 수는 없어서 한국에서 재작업을 해야만 했다. 아는 봉재 공장에 사정사정해서 3주 동안 작업했다. 재작업을 해주던 공장장 왈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고속 재봉기로 정말 마음대로 박았네요.”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그러니까 이제 막 운전면허를 딴 초보 운전자가 F1 경주차를 타고 가다가 중앙선도 침범하고 인도로도 돌진했던 그런 모습이었다. 설사 잘못 재봉질을 했더라도 한 번만 했다면 실밥을 뜯어내기가 수월할 텐데 서너 번이나 박아 놓았으니 보수 작업을 하는 것이 더욱 어려웠다.
어렵사리 납품을 끝내고 중국 공장을 찾아갔다. 불량이 난 침낭을 보여주고 공장 사장에게 열변을 토하며 항의했다. 그런데 자신들은 그런 제품을 결코 만든 적이 없다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그러니 당연히 배상 요구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 「오리발에 능하다」 중에서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중에 많은 사람이 중국인들과 결혼해서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 공통적인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밤 9시에는 집에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대한민국 해병대 출신도 저녁을 먹다가 9시가 되면 집에 가야 한다며 식당을 나선다는 점이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해병대라면 귀신도 무서워한다는 세계 최강의 군인들이 아니던가. 그런데 집에 꼭 들어가야만 하는 이유가 늦게 가면 중국인 마누라가 문을 안 열어 준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할 수 없지만 중국에서는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옛날의 중국이 아니다.
중국은 남아선호 사상 때문에 여자들은 제대로 사람대접을 받지 못했다고 들었다. 그렇지만 공산 정권이 들어선 이후 평등주의가 널리 퍼지면서 여성들도 남자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중국의 공산당 지도자들의 면면을 보면 여성들은 아직도 주류에 속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 「9시에는 집에 가야 해」 중에서

중국에서 돈깨나 있다고 자랑하는 이들의 자녀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공부한다. 중국의 고위층 자녀들 역시 마찬가지다. 미국에서 학위를 따면 중국에서 취업하거나 사업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중국의 IT 업계 많은 CEO도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 IT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키웠다. 그래서 한때 중국의 젊은이들은 미국으로 유학 가는 것을 꿈으로 삼은 적도 있다.
요즘은 어린아이들까지 미국이나 유럽으로 유학을 보내는 것이 유행처럼 되어 버렸다. 미국은 싫지만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미국이라는 배경이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많은 중국인은 기회가 된다면 중국에서 돈을 벌어 미국에서 살고 싶어 한다. 미국에서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중국에서는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 「미국은 적이자 동경의 대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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