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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 징조

비가 올 징조

: 김소라 작품 기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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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352g | 125*165*19mm
ISBN13 9791189930844
ISBN10 118993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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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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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날들 속에 숨겨져 있는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나만의 연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
--- 「part1」 중에서

연희와 음악의 경계에 서다. 2013년 11월 마지막 주 어느 날, 스승님과 함께 출강하던 대학의 기말고사를 마치고 겨울 방학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선뜻 교문 밖을 나서지 못한 채 스승님의 눈치를 살피며 뜸 들이다 결국 오랫동안 고민하던 계획을 말씀드렸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싶다고...

스승님은 나에게 둘도 없는 친구이자 존경하는 예술가이며 멘토였지만 한편으로는 벗어나고 싶은 굴레이기도 했다. 9살 때 처음 장구를 배우던 날부터 지금까지 스승님께 자랑스러운 제자였고 실망하게 해드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학습하고 누구보다 앞서 나갔다. 대학 수석 입학과 수석 조기 졸업을 했고 석사까지 장학금을 받으며 졸업하였다. 어린 나이에 대학에서 강의했고 나름 안정적인 연주 활동을 할 수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를 잃어버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후로는 끊임없이 내가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한 욕망으로 밤을 설치는 일이 잦아졌다.
그래 음악적 독립을 하자!
--- 「prologue」 중에서

이 책은 2013년 나의 음악적 방황기로부터 시작된다. 타악 연희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의 예술을 전공하였고 다양한 공연활동을 하였지만, 결코 만족할 수 없었던 비주류 예술의 활동 영역에 대한 아쉬움, 연희의 단체성에 가려져 나의 음악적 개성을 펼칠 수 없었던 장르의 모호성이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아무도 나의 공연을 찾아주지 않는다면 스스로 나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야겠다는 오기와 집념으로 시작된 솔로 활동은 꽤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었다. 그 과정에서 축적된 기록들은 이렇게 글로써 또 다른 세계를 접하게 해주고 있다.

내가 서고 싶었던 무대에 불리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보다 내가 그 무대에 서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것은 많은 예술인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막상 실행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고민을 통해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분야가 기획이었고 이미 오랫동안 공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연주자의 경계를 넘어섰다는 것을 느낄때쯤 자연스럽게 예술경영이라는 분야에 스며들어 있었다. 그리고 나만의 장르를 만들어 가면서 경험했던 시행착오들은 예술가, 프로듀서로 성장하는데 많은 자양분이 되었다.
--- 「축적된 이야기」 중에서

공연보다 중요한 것은 셋업인 것 같다. 극장에 들어서면 무대 셋업뿐만 아니라 나의 마음도 함께 셋업 한다. 어색함과 싸늘함이 감도는 캄캄한 공간 안에서 긴장과 사투하는 시간이 익숙해질 때쯤 공연장에는 수많은 관객과 스텝들 그리고 함께하는 동료 연주자들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된다. 그 눈빛들이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와 떨리는 마음이 진정되지 않은 채 첫 곡이 시작된 적이 참 많다. 공연이 끝날 때까지 의식의 흐름만 있을 뿐 어떤 장면이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큰 실수 없이 무대를 마치기만을 기도할 뿐이다.

연희 장르의 특성상 단체로 작품을 만들고 연주하는 게 당연했기에 떨림의 몫을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는 오롯이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에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어떤 장면들을 상상하며 모든 것을 연습하고 또 연습하게 되었다. 이런 과정들을 수없이 반복하고 받아들이면서 솔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무대 위에서 홀로 연주하는 것과 여럿이 연주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지만 이 또한 익숙해지면 그리 어려운 것 만은 아니더라.
--- 「Set Up」 중에서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기 위한 또 한번의 셋업이 시작된 것이다.
--- 「part2」 중에서

비가 내릴 때의 장면을 생각해 본다. 미묘하게 달라진 바람의 느 낌과 습한 공기로 코끝이 맹맹해지고 불어오는 바람에 메말랐던 감 정이 살랑거리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바람에 떠밀려 급하게 이동하는 구름 뒤에는 달과 별이 반짝거리고 있을 것이라는 상상도 했다. 비가 내리고 있을 때 들려오는 후드득거리는 빗방울 소리에 답답했던 나의 마음도 잠시나마 시원하게 뚫리는 느낌이 들었고 그 비가 그 치고 나면 평화롭고 깨끗해진 어느 장면들이 스쳐 지나간다. 전통음악에서는 모든 부정한 것들을 씻겨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음악들이 참 많다. 씻김굿이 그렇고 비나리가 그렇다. 신명을 끌어내는 장구, 꽹과리 소리로 온갖 재앙을 쫓아내는 풍물굿의 에너지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아마도 나는 이 공연에서 모든 이에게 부정을 씻어주는 연주를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아니면 연주를 하면서 온갖 잡념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 「제목을 짓는다는 것」 중에서

협업 (Collaboration)의 사전적 의미는 공동 작업이나 협력을 의미한다. 나는 언제부터인지 이 단어가 얄밉게 느껴졌다. 이 단어의 의미가 긍정적으로 남기 위해서는 어느 한쪽은 설득과 배려를 반복하며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데 여간 에너지가 필요한 작업이 아닐 수 없다. 타 장르 예술가와 작업을 하다 보면 각 분야의 전문성이 난무하고 본래의 목표가 사라진 뒤 광범위한 개인의 예술세
계가 펼쳐지면서 난처해질 때가 많다. 그러다 보면 중간에 작업이 엎어지거나 오랜 타협 끝에 어느 한쪽의 지지를 얻어 결과물이 탄생하거나 둘 중 하나다. 나는 꽤 이해심이 많고 각 예술가와 그들의 장르를 존중하는 편이지만 상대방이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협업 이란 단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이것은 꼭 예술 장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있어 삶의 모든 것이 협업이기 때문에 항상 배려하고 설득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다.
--- 「Collaboration」 중에서

수많은 선생님과 동료 그리고 선. 후배들이 내 음악 인생을 함께해 주고 있지만 지금 이 글을 쓸 때 이분들이 가장 생각이 나는 것은 음악 활동을 하고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나의 가능성을 믿고 맹목적인 지지와 응원을 해 주었다는 것을 느낄 때면 멘토와 멘티 혹은 스승과 제자의 벽을 넘어 동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로서 인정받은 기분이 든다. 언젠가 나도 이런 감사한 마음을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
--- 「멘토와 멘티에 대하여」 중에서

음악적 편견도 없고 틀에 갇혀 있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환경에서 나의 연주력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싶었다.
--- 「part3」 중에서

메일을 읽으면서 가장 기뻤던 이유는 국내에서 인정받기 어려웠던 비주류 악기와 음악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주었다는 점이었다. 민족음악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최고의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해 준 워멕스 덕분에 가치 있는 음악을 하고 있다고 인정받은 기쁨과 격려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여성 타악기 연주자로 활동하기란 쉽지 않았고 하나의 산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더욱더 큰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 그런 의미에서 워멕스 공식 쇼케이스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성과이자 보상이었다.
--- 「You made it. Congratulations!」 중에서

무대 위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은 장구 솔로를 연주하던 시간이었는데 2,000석의 대극장에서 홀로 장구를 연주하면서 느꼈던 울림과 소리를 잊을 수 없다. 마지막 곡까지 무사히 연주하고 나니 박수와 함성소리가 들려왔고 무 대에 홀로 있었던 것 같은 시간이 끝이 났다. 깜깜한 공연장에 조명이 켜지면서 그제야 나는 무대 위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무대 위에서 한참 동안 맴버들과 함께 박수소리를 즐기며 우리만이 누릴 수 있는 시간을 눈에 담고 기억했다.
--- 「세계 월드뮤직엑스포 WOMEX」 중에서

비가 올 징조 작품을 초연한 이후 셀 수 없이 많은 공연을 하였다.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은 것은 모든 연주자의 목 표일 것이다. 특히나 전통예술 분야에서 창작 작품을 가지고 공연예술 시장에 유통되어 대중에게 알려지기까지의 여정은 공연을 만들어 내는 창작의 고통만큼이나 어려운 작업이다. 쉼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했고 그래야만 연주자로서 당당하게 무대에 설 기회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 대신해 주지 않는다면 나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했다.
--- 「Next Step」 중에서

순간 존재했다가 사라져 버리는 그 짧은 순간을 놓치지 않기위해 연주자도 관객도 모두가 집중하는 에너지가 참 좋다.
--- 「part4」 중에서

공연 전 짧은 리허설을 마치고 잠시 후 생기발랄한 사회자의 소개로 무대에 올라 첫 곡을 연주하였다. 대략 2,000여 명 정도 되는 눈앞의 관객들은 동양에서 온 타악기 연주자의 장구 소리에 호기심을 가지고 모여들었고 서양에 없는 음색의 악기들과 화려한 연주는 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축제를 즐기는 것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듯 모두가 열린 마 음으로 나와 같이 호흡해 주었다. 약 한 시간 정도 진행되는 단독 공연을 모두가 스탠드로 관람하고 있으면서도 자리를 비우는 일도 없었으며 특히 장구 독주를 할 때는 그들만의 언어로 추임새와 박수로 화답해 주었다. 참으로 감사한 공연이다. 장구 하나만으로도 관객 앞에서 당당히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던 그날의 공연을 결코 잊을 수 없다.
--- 「WOMAD U.K Festival」 중에서

극장 앞에 도착하니 메인 전광판에 나의 이름과 포스터가 눈에 띈다. 기분이 좋기도 하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뭉클함도 있다. 공연장의 메인 포스터에서 내 사진과 이름을 발견할 때면 그동안 공연을 준비하면서 힘들고 지쳤던 순간들을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그래 이 맛에 공연하는 거였어!!
--- 「Creative Alliance in Baltimore 」 중에서

공연이라는 것은 재방송이 없기 때문에 모든 상황이 생방송처럼 느껴진다. 순간 존재했다가 바로 사라져 버리는 그 짧 은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연주자도 관객도 모두가 집중하는 에너지가 참 좋다. 마지막 무대까지 최선을 다했고 그렇게 8월의 투어도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 「American Folk Festival in Bangor 」 중에서

이 책은 〈비가 올 징조〉라는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고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오랜 음악 활동을 통하여 많은 공연을 해왔지만, 이 글에서는 오롯이 한 작품에 관련된 내용을 이야기하고자 하였다. 하나의 작품이 준비작업 이후 무대에 오르고 관객에게 소개되어 나아가 세계 곳곳에 알려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관심이 필요하고 예술가 자신의 노력이 필요한지를 말하고 싶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글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의 집념을 이해해 주고 응원해 준 이들에 대한 보답이 되기를 바란다. 끝으로 나의 꿈을 위해 함께해 준 가족과 선생님 그리고 내 음악의 힘을 믿어준 동료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 「글을 맺으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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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장구잽이가 ‘리스트’를 지향했다면, 이제는 김소라와 같은 ‘쇼팽’이 되어야 한다. 어렵고 화려한 기교라기 보다는, 궁극적으로 서정(抒情)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다르게 얘기한다면. 기존의 장구가 ‘락’과 ‘팝’이었다면, 김소라의 장구는 ‘발라드’와 ‘(세미)클래식’처럼 들렸다.”
- 윤중강 (음악평론가, Korea)
“김소라는 섬세한 장구 장단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폴란드의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한국음악으로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80년대에 김덕수 명인이 사물놀이를 전 세계에 알렸다면, 김소라는 한국의 장구로 월드뮤직시장에서 제대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 현경채 (음악평론가, Korea)
“대중음악 장르의 인기에 기죽지 않고, 과거의 전통에 메이지 않은 음악은 비로소 오늘의 전통음악이 된다. 기품과 패기가 함께 있지 않으면 불가능했을 음악.”
- 서정민갑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대중음악의견가, Korea)
“현대의 사물놀이나 다른 장르의 음악에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장면이다. 작금에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하나의 온전한 창작국악 앨범이자 대중적인 크로스오버 음악으로서 높은 가치를 획득했다.”
- 정병욱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대중음악평론가,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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