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달라이 라마 나의 티베트
중고도서

달라이 라마 나의 티베트

: 화보 에세이 : 달라이 라마에게 듣는 티베트

정가
9,800
중고판매가
6,000 (39%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tyvk0421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63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716101
ISBN10 8952716108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게일런 로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작가이다. 그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라이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등의 잡지에 사진을 싣고 있으며, 자신의 사진집도 여러 권 출간하였다. 그의 사진집은 자연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이해 방식을 통해 감각적인 시각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도 피사체의 구경꾼이 되기보다는 참여자의 입장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순례기를 찍을 때면 자신도 순례자가 되어 그 길을 따라 걸으면서 길가의 성소에도 열심히 참배하였고, 티베트 늑대를 찍을 때면 자신도 늑대가 되어 살금살금 다가가 셔터를 눌렀다고 한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Galen Lowell`s vision』『Living Planet』『My First Summer in the Sierra』『The Art of Adventure』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티베트의 이웃에는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동쪽과 북쪽에는 중국, 몽고, 동 투루크스탄이 있고, 남쪽에는 인도, 버마, 네팔, 시킴, 부탄이 있습니다.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러시아 등도 우리와 가깝습니다. 여러 세기 동안 우리는 이들 나라와 이런 저런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특히 인도와는 지난 천 년 동안 강한 종교적 유대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실제로 우리의 문자는 산스크리트에서 나온 것입니다. 불교가 인도에서 티베트로 전파되었을 때, 티베트에는 글자가 없었습니다. 불경을 번역하여 티베트인에게 널리 읽히기 위해서는 글자가 필요했는데, 이런 사정에 부응하여 산스크리트에서 티베트 글자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몽고와 중국과도 종교적, 정치적 유대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후 페르시아와 동부 터키와도 접촉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페르시아와 티베트의 의상에는 아직까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그러니까 20세기 초에 우리는 러시아와 정치적 관계를 맺었고 그 후에는 영국과 오랜 기간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에도 불구하고 티베트인들은 남들과는 뚜렷이 구분되는 독특한 민족이었습니다. 외부 세계에서는 라사를 가리켜 '금지된 도시'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외부 세계와 고립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나라가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었습니다. 지난 70년대까지만 해도 인도나 네팔 국경을 넘어 라사로 들어오는 길은, 연중 대부분 차단되어 있는 히말라야 고개를 통과하는 두달 코스의 머나먼 여행길이었습니다. 티베트와 중국 국경 지대에 있는 나의 고향으로부터 라사에 이르는 길은 그보다 더 멉니다. 그리고 고향의 국경 지대는 바다에 면한 항구나 중국의 항구로부터 무려 천마일이나 떨어져 있습니다.
---p.133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