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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나의 티베트

달라이 라마 나의 티베트

: 화보 에세이 : 달라이 라마에게 듣는 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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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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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63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716101
ISBN10 895271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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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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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게일런 로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작가이다. 그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라이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등의 잡지에 사진을 싣고 있으며, 자신의 사진집도 여러 권 출간하였다. 그의 사진집은 자연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이해 방식을 통해 감각적인 시각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도 피사체의 구경꾼이 되기보다는 참여자의 입장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순례기를 찍을 때면 자신도 순례자가 되어 그 길을 따라 걸으면서 길가의 성소에도 열심히 참배하였고, 티베트 늑대를 찍을 때면 자신도 늑대가 되어 살금살금 다가가 셔터를 눌렀다고 한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Galen Lowell`s vision』『Living Planet』『My First Summer in the Sierra』『The Art of Adventure』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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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이웃에는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동쪽과 북쪽에는 중국, 몽고, 동 투루크스탄이 있고, 남쪽에는 인도, 버마, 네팔, 시킴, 부탄이 있습니다.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러시아 등도 우리와 가깝습니다. 여러 세기 동안 우리는 이들 나라와 이런 저런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특히 인도와는 지난 천 년 동안 강한 종교적 유대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실제로 우리의 문자는 산스크리트에서 나온 것입니다. 불교가 인도에서 티베트로 전파되었을 때, 티베트에는 글자가 없었습니다. 불경을 번역하여 티베트인에게 널리 읽히기 위해서는 글자가 필요했는데, 이런 사정에 부응하여 산스크리트에서 티베트 글자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몽고와 중국과도 종교적, 정치적 유대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후 페르시아와 동부 터키와도 접촉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페르시아와 티베트의 의상에는 아직까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그러니까 20세기 초에 우리는 러시아와 정치적 관계를 맺었고 그 후에는 영국과 오랜 기간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에도 불구하고 티베트인들은 남들과는 뚜렷이 구분되는 독특한 민족이었습니다. 외부 세계에서는 라사를 가리켜 '금지된 도시'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외부 세계와 고립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나라가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었습니다. 지난 70년대까지만 해도 인도나 네팔 국경을 넘어 라사로 들어오는 길은, 연중 대부분 차단되어 있는 히말라야 고개를 통과하는 두달 코스의 머나먼 여행길이었습니다. 티베트와 중국 국경 지대에 있는 나의 고향으로부터 라사에 이르는 길은 그보다 더 멉니다. 그리고 고향의 국경 지대는 바다에 면한 항구나 중국의 항구로부터 무려 천마일이나 떨어져 있습니다.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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