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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물질 잡는 해독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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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물질 잡는 해독 엄마

: 엄마도 모르는 육아용품 속 독성물질 심층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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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550g | 152*215*20mm
ISBN13 9791186536339
ISBN10 118653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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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베이비뉴스 편집국
2010년 9월 1일 창간한 베이비뉴스는 대한민국 최초 육아전문지다. 저출산 문제가 고착화되고 육아?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우리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탐사보도에 매진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사태 추적보도의 공로로 2012년 환경피해시민대회에서 환경보건 시민상을 수상했다. 아이와 부모를 위협하는 화학물질과 독성물질을 고발하는 기획기사를 다수 써왔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카시트는 우리 아이의 생명입니다’, ‘바른 먹거리 먹고 바르게 자라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수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육아교실 맘스클래스를 꾸준히 열어 임산부와 육아맘에게 바로 알아야 할 육아정보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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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식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수천 가지에 달합니다. 이 물질들은 시시각각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특히 취약한 쪽이 어린이들이지요. 어떻게 우리 아이를 화학물질의 공격으로부터 지킬 수 있을까요? 아는 게 힘입니다. 이 책 속에 답이 있습니다.
안병수 (후델식품연구소 소장)
아주 중요한 시기가 있어 이때를 놓치면, 어떻게 되돌릴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어린아이들이 성장하고 자라나는 시기이지요. 이때는 아이들의 신체가 아직 덜 성숙한 상태로 아주 민감한 시기여서, 어른들에게는 별로 위협이되지 않는 것들도 아이들에게는 큰 피해가 됩니다.
아이들에게 중요하고 필요한 것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한 개인을, 그리고 사회 전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이 아닐 까 싶습니다. 이 책에는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들에게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임종한 (인하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환경정의 다음지킴이본부장)
과연 우리 사회는 아이를 키우기에 안전한 사회인가. 사회 시스템이 우리를 위험 물질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면 오산이다. ‘베이비뉴스’ 편집국이 광범위한 자료 조사와 꼼꼼한 취재를 통해 만든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알아야 할 화학 물질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또한 생활 속 퇴치 방법까지 제시해준다. 아는 것 만큼 보인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같은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소비자가 나서 관련 지식들을 익히고 스스로 화학 물질 사용을 줄여나가야 한다. 이 책이 그 첫 걸음을 떼기 위한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양선아 (한겨레스페셜콘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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