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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신과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나의 정신과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조명현 | 청어 | 2021년 03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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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76g | 152*225*15mm
ISBN13 9791158609320
ISBN10 1158609329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나는 건강(健康)하십니까?

어느 날 갑자기 허리를 삐끗했다.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늘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일어나기조차 힘들었다. 세수를 하려는데 허리가 굽혀지지 않았다. 양말을 신는 것도 기침만 해도 결리고 아팠다. 앉았다 일어나는 일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누군가가 관절이나 허리에 좋다고

‘똥 술’을 먹어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똥 술
인분(人糞 (사람 인), (똥 분) 사람의 똥)을 끓여서 약으로 먹었다는 얘기도 있고 소주를 적당량 넣고, 변소에서 퍼낸 대변을 넣고, 담그는 술이다, 라는 등 막걸리에 어린아이의 대변을 넣어 담그는 술이라고 하는 둥 똥 술에 대한 여러 가지 말들이 있었습니다.
저자가 어렸을 때 시골에서 ‘똥 술’을 제조(?)하는 과정을 상세히 본 기억은 이렇습니다.
빈 소주병(1되짜리 됫병)에 입구 마개를 솔잎으로 촘촘히 마개를 한 후, 재래식 화장실 밑 부분에 놓아두어서 솔잎 사이로 인분의 진액(?)만 들어가게 해서 똥 술을 제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시절엔 아무리 허리가 아파도 ‘그걸(똥 술) 어떻게 먹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또 어떤 분은 개똥(犬糞)을 소주 1잔에 담궈 우려내서(개똥은 버리고 소주만) 마시면 좋다고 했었습니다. 조건이 흰색을 띄고 있는 즉 하얀 개똥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흘러들었던 말을, 허리가 아프니까 생각이 나기 시작하면서 ‘하얀 개똥’을 찾으러 나섰습니다.
아~ 누가 말했던가?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하루 종일, 하얀 개똥을 찾아다녔습니다. 겨우 구해 와서 귀하고 귀한 하얀 개똥(?)을 소주 1잔에 담궈 두니, 몇 시간 만에 소주가 노랗게 변해 있었습니다.
하얀 개똥을 건져내고, 코를 막고 단숨에 마셨습니다.
개똥 소주 1잔 마셨는데, 두 배 이상의 양(量)을 토해냈습니다. 마시자마자 우웩!
그때 깨달았습니다. 개똥 같은 지식을 믿고, 실행한 개똥 같은 정신이었다고(그러나 허리가 얼마나 아팠으면).
세월이 흘러 허준 선생님의 『동의보감』을 보니 개똥의 약효는 ‘하얀 개똥’이 아니라 ‘흰 개의 똥’이었으며, 곪아 고름이 생기는 종기를 치료하는데, 효험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하얀(흰색) 개똥’과 ‘흰 개의 똥’을 분별해야겠습니다.
옛날에는 개똥을 정말로 약으로 쓴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나는 건강(健康)하십니까?
건(健): 건강할 건, 인(人): 사람 인+건(建): 세울 건.
사람이 세울 수 있으니(서 있으니) 건강하다.
강(康): 편안 강, 몸 튼튼할 강

우리 몸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 정도 될까요?
건강하실 때는 진짜로 모릅니다. 그러나 건강을 잃었을 때 환산해 보면 심장 이식을 하려면 약 5억 원이 필요하답니다.
눈(眼): 안구 하나에 약 1억 원 정도.
각종 장기, 팔과 다리 등 하나하나 바꾸려면 한 사람의 몸값이 약 6~70억이 들어야 한답니다.
튼튼한 두 다리, 11호 자가용(?)으로 건강하게 걸어 다니시는 분은 외제차보다, 훨씬 비싼 재산을 가지고 걸어 다니시는 것입니다.(아파보면 아십니다)

공짜로 마시는 공기 에게도 감사하며 삽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기쁨이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답니다.
세 잎 클로버는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이라는 꽃말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욕심’이라는 것 때문에 ‘행복’이라는 세 잎 클로버를 밟고 지나면서 ‘행운’이라는 네 잎 클로버를 찾아다닌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꿈과 소망은 결국 행복입니다. 이 ‘행복’은 누가 주시는 것일까요?(신명기 10장 13절)
감사의 기도를 드리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정신이 건강해집니다.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말할 때,
◆ 금전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며
◆ 건강을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이다, 라고 합니다.

역으로 건강을 잃지 않았다면 ‘전부’를 가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는 이 ‘전부’도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의 약 30%에 불과합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 약 70%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또한 존재합니다.
공기를 눈으로 볼 수 없다고 해서, 공기가 없다고 말을 하거나,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은(얼이 썩은) 사람입니다.

두 발로 걸어 다니는 인간은, 누구나 척추에 부담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골반이 틀어져 있습니다.
네 발로 걸어 다니는 짐승에겐 골반 변위가 없습니다.
골반 변위는 척추를 비틀리게 하고 척추 신경을 압박해 근육과 관절, 장기에 이상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골반 변위’가 곧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머리에서 미골(꼬리뼈)까지 뇌척수액이 흐르는 신경 통로인데, 골반 변위로, 척추 측만, 현상이 나타나면 추간판 탈출(디스크), 견비통(오십견), 목, 어깨 근육(승모근)의 긴장과 통증, 편두통, 만성피로, 만성 소화불량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척추가 반듯해 신경 전달력이 100%일 때 아픈 곳이 없습니다.

부족하고 부족한 이 한 권의 책이 많은, 분들의 육적, 영적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청어출판사 이영철 대표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신 건강(精神健康)은 어떠십니까?

영(靈)은 육 (사람)을 들어 역사하십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영이 깃듭니다.

저자 조샘 명
--- 「저자의 말」 중에서

♠ 발목을 삐끗했을 때

여환님:
저는 발목을 한 번 삐끗하고 나서, 다 나은 것 같은데 요즘 자주 발목을 삐끗하게 됩니다. 왜 그런가요?
조샘:
발목을 자주 삐끗하는 첫 번째 이유는 ‘골반 변위’로 인해,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나서 자주 삐끗하게 됩니다. 골반 변위로 인해 한쪽 다리가 짧으며 엉덩이 근육(대둔근), 근육의 크기가 차이가 납니다. 크기가 비슷해도 근육을 만져보면 한쪽 근육이 발달 되어 반대쪽보다 단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짧은 다리 쪽의 ‘대둔근 근육’에 힘이 많이 지탱되어 골반이 점점 더 변위 되게 됩니다. ‘골반교정이 필요합니다.’
발목을 자주 삐끗하는 두 번째 이유는 발등 바깥 부분 ‘입방골’이 약간 탈출 되어, 있어서 자주 삐끗하게 됩니다. 발목을 심하게 삐끗하게 되면?(발등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심하게 삐끗) 발목과 발등 근육이 늘어났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수축’이 됩니다. 수축이 되면서 발목이 보호 차원에서 심하게 아프게 되고, ‘더 이상 무리하지 마세요’라는 신호로 퉁퉁 붓게 됩니다.(팁: 근육이 부었을 때(타박) 24시간 내에는 냉찜질. 그 이후로는 온찜질) 아파서 걸음을 걸을 수도 없을 정도인데, X―Ray를 찍었는데, 판독해주시는 선생님께서는 ‘발목뼈에는 이상이 없습니다’라고 합니다.
X―Ray 상으로는 ‘입방골’이 미세하게 탈출된 부분을 감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손으로 만져보면 약간 튀어나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입방골’을 제자리로 교정하지 않으면, 바닥이 고르지 않거나 작은 돌멩이를 잘못 밟아도 발목을 자주 삐끗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목을 자주 삐끗하는 분은 골반교정과 발목교정(입방골)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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