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대한민국 부동산을 보는 눈

대한민국 부동산을 보는 눈

: 지금 부동산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리뷰 총점8.9 리뷰 29건 | 판매지수 312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38g | 144*210*16mm
ISBN13 9791190061261
ISBN10 119006126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집은 근본적으로 누가 살아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에 사용가치 측면에서 본인에게도 효용이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는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매입하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모든 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전이 핫하다고 해서 그 지역을 매수하는 것과 같이 사용가치를 배제한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 핫하다고 이야기하는 건 일시적이고, 그 이슈가 지나면 처분도 관리도 못하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
--- p.19

지금 정부가 부양책을 펴고 있는 건 현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서 펴는 게 아니라 급격하게 악화되는 걸 막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미래 세대한테 막대한 빚을 물려주면서 하고 있다. 막대한 빚을 감당해야 하는 미래 세대가 지금 내가 사는 집을 나중에 사줄 사람들이다. 이러한 현실을 생각하면서 더욱더 남아 있는 내 유동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할 시기다.
--- p.62

언론은 매번 입지가 어떻든 간에 새 아파트 때문에 결국 우상향한다고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메뚜기떼가 지나간 자리는 결국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왜 이렇게 호들갑을 떨면서 공급 부족을 이야기 했을까? 결국 팔아야 할 아파트가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언론에서 부동산 멘토를 자청하던 사람들의 공급 부족이라는 말에 패닉바잉한 사람들만 이제 큰일났다. 공급 부족 때문에 아니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 p.85

부동산 시장을 결정하는 세 가지 요소 모두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 수요자가 줄어들고 집을 사야 하는 수요는 지금 여력이 없다. 대출도 안 되고 경기도 위축된 상황에서 가격은 엄청 높게 이야기하고 있으니 살 사람들은 나서지 않는다. 반면 공급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 정책은 지금과 같은 거품을 터뜨리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사람들의 심리는 위축될 대로 위축되고 있다. 이게 시장에 존재하는 사실이다.
--- p.121

부동산은 주식처럼 치고 빠질 수 있는 물건이 아니고, 우리나라 자산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굉장히 무거운 물건이다. 단순히 내가 당장 시장에 내놓는다고 해서 바로 팔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는 뜻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뛰어들었다가 온가족까지 고생시키고 운이 좋아서 빠져 나왔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다른 사람 눈에 피눈물을 빼는 상황이다.
--- p.259

정말 끝에 와 있다. 사람들 돈이 있는 게 아니라 집만 가지고 있다. 결국 다른 팩트들에 의해서 가격은 하향세를 보일 건데 이렇게 허점 많은 정책을 펴놓고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자화자찬하지 않을까 걱정스럽기까지 하다. 여전히 정보의 기초가 되는 자료에는 투명성과 정확성이 없고, 해당 업무를 시행하는 공무원들은 직업 윤리와 연결성이 결여된 상태다. 조작꾼에 대한 처벌은 솜방망이에 불과한 상황이다. 정책의 시작점이 잘못되었고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다 놓쳤다.
--- p.32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5점 8.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