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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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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292g | 130*190*20mm
ISBN13 9791190855068
ISBN10 119085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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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관련 수많은 잡지와 블로그 그리고 패션 전문가는 옷차림을 보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이들에 따르면, 패션은 비언어적인 의사소통 방식을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 다시 말해 우리의 성격과 정체성을 표현한다. 이러한 직관적인 생각에 귀가 솔깃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이러저러한 심리학적 개념에 대한 대화를 끌어내기는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빠져있는 경우가 많다. 패션 심리학을 공부한 이후 많이 받는 질문은 어떤 패션 아이템이나 특징을 선택하는 행동에 사람의 심리가 작용하는가에 관해서이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겠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직관적인 것과 연관되어 있지만은 않다.
---pp.9,10

순전히 실용적인 목적에서 탄생한 의복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매혹적인 산업으로 발전해 왔다. 인간이 발전을 이루고 기본 욕구를 충족하면, 소속감, 존경, 자기실현에 대한 욕구가 커진다. 패션과 패션 관련 제품은 인간에게 다른 무리에 소속될 것을 유도하면서 이러한 욕구를 어느 정도 만족시켜 줄 수 있다. 인간은 디자인에서부터 생산, 제조, 광고, 마케팅, 시각 판촉, 판매, 소비, 처분에 이르는 패션의 모든 요소와 관련되어 있다. 패션은 중요하다. 우리의 옷이 우리를 말해준다는 단순한 차원을 넘어서 패션은 우리가 자신은 물론 타인을 바라보는 시각과 우리의 자아와 정체성 그리고 우리가 자신의 세상을 탐색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pp.34,35

패션은 말 그대로 변화에 관한 것이다. 한 번 유행한 것은 더 이상 새로운 패션이 아니다. 패션은 참신함과 끊임없는 재창조를 강조한다. 디자이너는 해마다 더 많은 컬렉션을 내놓아야 한다. 컬렉션 사이에 한숨을 돌릴 여유도, 지난 시즌을 되돌아보고 기력을 회복할 시간도 거의 없다. 업계의 요구를 충족하려면 근로자는 휴식 시간도 없이 매우 긴 시간 동안 일을 해야 한다. 이는 스트레스가 많고 고단한 근무 환경을 만들고, 이러한 환경은 결국 근로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패션 산업이 빠른 작업, 긴 노동 시간, 치열한 경쟁, 높은 기준을 요구한다는 것은 다른 직군보다 패션계 근로자의 정신건강이 더 큰 위협을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p.57

패션 산업이 추구하는 비현실적으로 이상적인 신체적 완벽함은 우리의 정신 및 신체 건강과 어긋난다. 비현실적으로 이상적인 몸을 추구하다 보면 패션 산업 종사자는 물론 소비자도 큰 압박을 느낄 수 있다. 그 결과 모델은 직업 특성상 따라오는 화려한 생활에도 불구하고 정신은 고되고 피폐해진다. 패션계에서 모델로 일하는 것과 신체적 ‘완벽함’에 필요한 요건을 연결 지어 생각해 보면, 이들에게 정신건강 문제와 탈진이 일어나는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모델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아직은 여린 소년과 소녀들은 종종 불쾌하고 불편한 일이더라도 동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부닥치기도 한다. 이들은 경험도, 자신감도, 거절할 용기도 없기 때문에 동의하고 만다. 그 결과 수치심과 죄책감이 남게 되고 후에 정신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p.61

누구나 살다 보면 짧은 기간이라도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나 이형장애를 가진 사람은 이런 생각을 떨쳐낼 수 없다. 다른 사람이 이들의 외모에 대해 안심시키는 말을 해도 외모에 대한 생각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는다. (…) 여성과 남성은 인생 전반에 걸쳐 자신의 신체상을 관리하는 데 다른 전략을 취한다. 외모에 관해 여성은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상향 사회비교를 통해 다른 여성의 외모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데 반해, 남성은 자신보다 못한 처지에 있는 사람과 비교하는 하향 사회비교를 통해 자존감을 강화한다.
---pp.75,76

아이러니하게도 여성에게 젊음을 유지하라는 압력이 결국 여성을 사회의 조롱거리로 만들 수도 있다. 화장품과 성형시술이 발달하면서 여성은 젊어 보일 수 있게 되었지만, 반면 여성이 이런 것에 의존하는 듯 보이면 자존감이 부족하다며 사회의 비난을 받는다. 하지만 높은 수준의 지지를 받고 사람들이 자신의 신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준다면 여성은 중년이 되어서도 자신의 몸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다. 미디어와 또래 집단이 성형수술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호주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티그먼(Tiggeman)은 자신의 몸에 긍정적인 여성이 자기 대상화 정도가 낮았고 자신의 몸과 건강과 몸의 기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으며 자신의 몸이 지닌 결함에 보다 수용적이었다는 결론을 얻었다.
---p.85

옷은 자아 정체성의 일부이며, 패션은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자아를 드러낼 수 있는 분명한 수단을 제공한다. 개인이 옷을 입는 방식은 많은 것에 영향을 받는다. 옷을 사는 데 지불할 수 있는 금액, 체형, 몸에 맞는 아이템이 옷 가게에 있는지, 쇼핑할 수 있는 시간, 자기 인식의 정도가 여기에 포함된다. 게다가 우리는 타인에 대한 관심보다 우리가 입고 있는 옷에 더 많은 관심을 두기도 하고, 옷을 입을 때 사회, 문화, 직업적 규범과 규칙에 따라 자신을 제한하기도 한다. 패션을 따르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몸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정숙하게 보이기 위해, 신분을 드러내거나 내(內)집단에 소속되기 위해, 외(外)집단과 구별을 위해서 패션을 따른다. 이러한 의미에서 옷은 우리의 욕구를 충족하는 하나의 방식이고, 이러한 욕구가 충족될 때 우리는 옷을 이용해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낼 수 있다.
---pp.110,111

사회 정체성 이론에 따르면, 우리는 우리가 속한 집단에서 자부심과 자존감을 얻고 소속 집단인 내집단의 지위를 높임으로써 우리의 자아상을 향상시키고, 그 집단에 속하지 않는 외집단은 차별한다. 옷이 우리의 사회 정체성과 일치하고 사회적인 상징으로 사용될 때, 옷은 우리가 어느 집단에 속해 있는지 알려준다. (…) 패션으로 인해 우리는 다르다는 이유로 눈에 띄거나 같다는 이유로 어울릴 수 있다. 집단에는 집단의 일원임을 확인하게 하는 ‘유니폼’ 같은 복장이 존재하기도 하고, 집단에 속하고 싶은 욕구로 인해 개인이 옷 입는 방식을 바꾸기도 한다. 최신의 유행을 따르면 ‘유행에 민감한’ 집단에 소속될 수 있다. 여기에 패션의 딜레마가 있다. 패션은 보통 남들과는 달라 보이고 싶은 욕구로 표출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pp.121,122

빈티지 패션의 인기가 계속된다는 것은 재활용된 옷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수명이 길어졌다는 뜻이다. 어떤 사람은 빈티지 옷을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대하지만, 어떤 사람은 원래 주인이 더 이상 원치 않거나 세상을 떠나서 버려진 오래된 옷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빈티지를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은 그 옷을 입는 순간만큼이나 그것을 찾아다니고 발견하는 경험도 즐겁게 여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옷에 부정적인 연상을 떠올려 만지는 것조차 꺼린다. 이러한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를 꼽자면 전염이라는 개념 때문이다. 우리가 셀러브리티 홍보와 브랜드의 개성(긍정적 전염)에 영향을 받듯이, 옷의 이전 주인과 관계된 것이나 연상되는 것과 같은 부정적 전염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전염은 심리적 본질주의와 관련이 있다. 심리적 본질주의는 인지의 기본 구성 요소인 범주화를 뒷받침하는 이론으로, 무형의 보이지 않는 내면의 본질이 범주에 속하는 것들의 외형과 행동을 결정한다는 믿음이다.
---p.165

옷과 기분과의 연관성에 대한 관심은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의 개봉과 함께 뜨거워졌다. 개봉 당시인 2017년 겨울 패션계는 패션쇼 무대는 물론 화장품에도 밝은 색깔을 선보였다. 아르마니는 주황색,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는 다홍색,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는 노랑과 분홍을 무대에 올렸다. 영화가 성공하자 상점은 노란색 옷으로 가득 찼다. 소비자들은 노란색 옷을 입으면 행복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영국의 한 전국지에서 노란색 옷을 입으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주제로 ‘도파민 드레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기획하며 나에게 인터뷰를 요청한 적이 있다. 나는 옷이 가지는 상징적 의미가 기분을 북돋을 수는 있지만, 옷을 입는 사람이 그 사실을 믿어야만 한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기분을 상승시키는 힘은 옷이나 옷의 색 그 자체가 아니라 입는 사람에게 있다.
---pp.182,183

패션을 비롯한 다양한 업계의 주도적인 인물들은 일할 때 입는 복장으로 마치 유니폼 같은 옷을 선택한다. 정상에 있는 사람은 시간이 부족하다. 이들은 자신의 시간과 귀중한 인지 자원을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는 데 쓰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더 급히 처리해야 할 문제에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사실 우리가 매일 똑같은 옷을 입는다고 해도 직장 동료는 알아차리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우리의 시각계는 똑같은 대상보다는 다른 대상을 의식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우리는 다른 것을 잠재적 위험 신호로 여기고 이런 것들에 주의를 기울인다. 페이스북 설립자이자 현 CEO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옷을 단순하게 입기 때문에 자신의 인지 공간을 더 중요하고 급한 문제에 할애할 수 있을 것이다. 패션계의 중진들도 일할 때 유니폼 같은 옷을 입는다. 미국판 『보그』의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Anna Wintour)는 직선적인 실루엣이 심플한 시프트 드레스를, 뉴욕의 한 광고 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틸다 칼(Matilda Kahl)은 흰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유니폼처럼 입는다. 정상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이미 정상에 선 사람들은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자기 일에 더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다.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맡은 일을 훌륭하게 해내는 것이다.
---pp.200,201

미래의 패션 관련 직업은 어떤 모습일까? 물론 편집장, 디자이너, 바이어, 스타일리스트, 사진가는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패션과 기술의 결합에 대한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패션업계에서도 새로운 직업이 생기고 있다. 실험실에서 키울 수 있는 새로운 원단과 직물을 개발하는 생물학자, 착용자의 안녕감 증진은 물론 착용자의 정보 수집까지 가능한 스마트 소재를 개발하는 재료과학자, 디자인과 생산 과정을 지원하는 3D 프린팅 전문가, 소비자에 관한 수십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데이터 과학자, 기업이 보다 윤리적이고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행동을 하도록 지원해주는 환경 운동가가 있을 것이다. 또한 패션 업계의 모든 전문가와 손을 잡고 이들의 지식과 기술을 동원하여 인간 행동을 이해하고 개인적, 사회적, 전 지구적 수준에서 안녕감을 증진시키는 심리학자도 당연히 포함될 것이다. 소비자들이 의미 있는 쇼핑 경험을 요구함에 따라 소비자 심리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필요하게 될 것이다. 교육전문가와 산업계에서는 여러 전문 분야를 아우르는 팀을 꾸리기 위해 인간 행동과 패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지닌 심리학자를 영입할 것이다. 심리학과 패션은 이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둘의 결합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둘의 관계가 원만하길 기대한다.
---pp.23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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