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디지털 조수’다. 세 번째 스크린(third screen)이 짧은 시간에 가장 중요한 스크린이 된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존재로 다가가고 싶다면 이 책이 주는 교훈을 명심하라.
돈 탭스콧(《디지털 네이티브》, 《위키노믹스》 저자)
이 책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모바일의 새로운 기기가 아니라 바로 눈앞에서 실현되고 있는 미래다. 모바일에 의해 변화하고 있는 삶의 모습과 그로 인한 비즈니스 기회, 그리고 기업의 모바일 마케팅 전략에 대한 가능성과 비전을 최신 사례와 함께 다루고 있다는 것이 이 책과 다른 모바일 관련 책과의 차별점이다.
강학주(이스토리랩 소장)
이 책은 ‘모바일로 무장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장의 전략을 꼼꼼하게 파헤치고 있다. 스타벅스, 자포스, 카스닷컴, ING 다이렉트 등 업종을 넘나들며 다양한 기업의 기발한 모바일 마케팅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사례를 통해 보여주는 아이디어가 마치 손에 잡힐 듯 생생하다는 점이 이 책의 진정한 가치이자 매력이다.
김진혁(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소비자들이 열광할 때 정작 해당 분야의 전문가 그룹들은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다. 변화를 읽어내지 못했으니 당연히 시장을 이끌 수도 없었다.《서드 스크린》은 1,000건이 넘는 인터뷰와 수십 가지 사례들을 통해 급속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이런 변화의 핵심이 무엇인지 통찰력 있게 서술한 좋은 길라잡이다. 시장을 선도하고 싶은 기업과 비즈니스맨들은 물론 미래를 탐색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도안구(<블로터닷넷> 엔터프라이즈&모바일팀 팀장)
이 책을 통해 척 마틴은 얽매이지 않는 소비자와 모바일 커머스, 전반적인 모바일 혁명이 어떻게 게임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또한 끊임없이 변화 ? 진화하는 이 시장에서 판매자들이 조직의 생존과 번영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켄트 허프먼(《베어컴 와이어리스》 최고마케팅경영자 겸《소셜 미디어 마케팅 매거진》공동 발행인)
이 책은 기업에서 소비자로의 뚜렷한 권력이동 현상을 설명한다. 상세한 사례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모바일 마케팅 전략 방안을 제시한다.
샬린 리(《그라운드스웰》, 《열린 리더십》 저자)
모바일 분야에서 고객의 관심을 끌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시장에서 ‘멸종’될 각오를 해야 한다. 고객을 확보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줄리 롬(마케팅 전략 컨설턴트)
이 책은 모바일 지형에 관한,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이 해야 할 일에 관한 매혹적이고 놀라운 견해를 보여준다.
조시 코펠(선도적인 모바일 플랫폼 개발업체 스크롤모션의 공동창업자)
이 책은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는 마케팅의 미래를 보여준다.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라면 이 책이 올바른 이해를 도울 것이다.
제프리 헤이즐렛(《미러 테스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