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자율조직

자율조직

: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꿈꾸는 기업들을 위한 메시지

리뷰 총점9.1 리뷰 16건 | 판매지수 114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52g | 152*218*18mm
ISBN13 9788950994532
ISBN10 895099453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넷플릭스의 헤이스팅스 회장은 “어떤 일을 어떻게 할지는 알아서 결정한다. 윗사람의 승인을 받을 필요도 없다”라는 말을 계속 했다. 그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사람의 심리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스스로 내린 판단을 실행에 옮길 때 더 많은 자유를 찾게 되고, 직원들은 좀 더 나은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러면 상황에 더욱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고 더 즐겁고 의욕적인 분위기가 되어 민첩한 조직이 된다. 스스로 의지를 불태우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p.8

반면, 모든 설계와 그림은 자기가 다 그려놓고 아랫사람에게는 결과만 내놓으라고 다그치는 상사가 있다.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니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의욕이라는 것이 생길 리 만무하다. ‘재료는 싱싱한 것들로 내가 다 준비해놓았으니 너는 그냥 밥상만 잘 차리면 돼, 그 정도는 누워서 떡 먹기일 거야’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 p.86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을 경우, 그때까지 행복감을 느끼거나 의미 있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소득이 늘어난다고 해서 소득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일정 수준 이상에서 증가하는 소득은 소소한 즐거움을 앗아가는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반면, 연 소득 7만 5,000달러 미만에서는 소득이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훨씬 크게 나타났다. 소득수준이 내려갈수록 돈은 행복과 불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108

연구 대상이 된 그 기업은, “부득이한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직원들이 섞이게 되었고 이런 환경은 예상하지 못했던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주었다”라고 말했다. 저자의 원인 분석에 따르면, 직원들은 익숙지 않은 동료들의 대화를 들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옆에 앉은 동료가 사용하고 있는 익숙지 않은 자료를 훔쳐보며 자신이 사용해왔던 제안의 내용을 다른 형태로 꾸며보는 다양한 시도를 해본 것이다. 이렇듯 서로 다른 세상의 만남은 융합을 낳고 더 나아가 창의력을 탄생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 p.289~29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조직에 성취감과 동기를 불어넣는 것은 관리자의 역할이자 책임이다. 이 책은 저자가 컨설턴트로서 접한 24가지의 구체적 사례와 오랜 상담의 경륜에서 우러나오는 처방으로 구성된 실용서이다. 조직 관리의 기술과 지혜를 전해주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 두상달 (인간개발연구원 이사장, 국가조찬기도회 이사장)
누구나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을 때 열정을 쏟으며 창의력을 발휘한다. 이 책은 시스템이 권한 위임을 통해 어떻게 개개인의 자율성을 끌어내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동기 부여가 핵심이 되는 건강한 조직을 꿈꾸는 리더들에게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 텔스타홈멜 대표)
경영에는 하나의 정답 대신 여러 케이스가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조직 전문가인 저자가 24개 사례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사람이 경쟁력이라고 믿는 모든 이들에게 권한다.
- 천석규 (천일식품 대표)
지휘나 감독 없이도 성과를 내는 조직은 경영자에게는 천국이다. 그러나 이것은 구성원들이 아니라 경영자의 몫이다. 현장을 바꾸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담긴 좋은 책이다.
-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