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뢰자 목사님은 초등학교 입학도 해보지 못하신 분이다. 어깨너머로 한글을 깨우치셨으며 17세 때 인생을 고민하시다가 성경을 읽고 중생을 받아 신앙생활을 시작하셨다. 그때부터 4복음을 읽으면서 주님과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가지시면서 순 은혜로 성경을 깨닫기 시작했고 20세부터 강단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월남 후 북한에서와 같이 목회자로 일 하려고 하다가 학교도 안다닌 사람이 무슨 목회생활을 하느냐는 조롱도 받은 적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인도로 강원도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6.25후 선교사의 주선으로 부산에 있는 교려신학교에 약 2년 정도 다닌 적이 있었지만 신학공부를 통해서라기보다는 깊은 기도생활 가운데 성령의 역사로 4복음과 편지서를 통해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진리를 가지고 목회하시던 중 병으로 고통 받던 교회 집사님을 위해 3일 철야를 하시다가 생수의 은혜로 10달 동안 철야를 하게 되면서 십자가 묵상을 깊이하게 되었다. 10달이 차던 날 계시록 4장부터 14장까지 해석을 받아쓰라는 명령에 순종하여 ‘말세비밀’이라는 책을 내시고 전국부흥사로 일하실 때 어떤 신문기사 제목에 ‘영계의 거성’이 나타났다고 표현되기도 하였고, 계시록을 전하게 된 한국 기독교사에 일대 전환점이 되기도 했다. 그 후 수많은 하나님의 역사가 임했고 또한 입으로 불러서 수많은 책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뢰자 목사님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황해도 곡산에서 출생, 20세에 목회 시작, 북에서 월남, 부산 고려신학교 입학, 강원도 홍천, 인제에서 개척 교회, 보수동교회(부산) 담임, 영도침례교회(부산) 담임, 세도침례교회(충남) 담임, 새일중앙교회(서울) 담임, 여호와 새일교단장, 새일수도원 원장 역임했다. 이뢰자 목사님에게 이사야28장 11절, 59장 21절 말씀대로 머리에 하나님의 신이 임하고 입에 말씀이 임하여 나타난 책. 「조직신학 강의」,「선지서 강의」,「요한계시록 강의」,「성경해석법과 요한일서 강의」,「말씀의 칼」,「인간론」,「인간의 종말」,「아름다운 소식(월간지27권)」, 「새일성가집(70곡)」 아름다운 소식_설교편1(창세기-잠언), 설교편2(이사야-말라기), 설교편3(마태-요한복음), 설교편4(사도행전-유다서), 설교편5(요한계시록), 장년공과편, 어린이공과편, 논설편, 신앙문답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