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에 승부를 걸어라

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에 승부를 걸어라

: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의 남다른 이야기

리뷰 총점9.0 리뷰 18건 | 판매지수 84
베스트
성공스토리 top20 5주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78g | 145*205*17mm
ISBN13 9791164801206
ISBN10 11648012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 자본 500만 원에서 내 재산 120억 원이 되기까지”

나의 성공 공식은 너무나 단순하고 투명하다.
일체의 가식이나 과장, 거품이 없다. 결혼하면서 직장을 잃고 나서 내 자본 500만 원으로 한 평짜리 화장품 가게로 시작했지만, 워낙 작은 규모여서 먹고는 살아도 돈을 모으기는 어려웠다. 과감히 변신을 모색했다. 마침, 여동생이 화장품 가게를 하고 싶다고 해서 나는 미련 없이 그 가게를 거저 넘겼다. 나만 고생하면 되었지, 여동생까지 내가 한 고생을 되풀이하게 할 수는 없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잘 되는데 왜 그냥 넘기느냐? 너무 아깝지 않느냐?’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나는 평소의 소신대로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래서 1992년에 수유리‘가든타워’ 11층 10평짜리 가게로 옮기면서 천만 원의 빚을 얻어야 했다. 오피스텔이라서 인테리어 비용은 들지 않았다. 그저 커튼을 치는 정도로 만족했다. 세탁기, 냉장고 같은 기본설비는 물론이고, 슬리퍼마저 구입할 형편이 못됐다. 나중에 약간의 여유가 생겨 슬리퍼를 장만하자, 다들“김원장, 그 동안 부자 됐네.”라며 함께 기뻐할 정도였다.
‘가든타워’11층에서 빚 천만 원으로 피부 관리실‘난(蘭) 코스메틱’을 시작할 때, 내가 가진 돈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니 2011년에 개인소득세 3억 원을 신고한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10여 년간의 변화는 고사성어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로 변했다는 상전벽해(桑田碧海)를 실감나게 할 정도이다. 수유리 ‘가든타워’에서도 수차례 이전하면서 확장과 축소(11층 10평 → 11층 50평 → 2층 240평 → 19층 40평 → 19층 50평)를 반복했지만, 그래도 폐업까지는 이르지 않고 10여 년을 잘도 버텼다. 그 과정에서 쓰디쓴 실패도 경험했고, 달콤한 성공도 맛보았다. 나에게 수유리‘가든타워’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유난히도 사연이 많았던 곳이다.
나의 비즈니스우먼 시대는 명확히 둘로 나눌 수 있다. 결혼하면서 시작한 난코스메틱 운영이 2004년까지였고, 그 후는 백 퍼센트 약손명가와 함께 걷고 뛰고 달렸던 시기였다. 그래서 2004년 이전의 이야기는 순수하면서도 억척스럽게 살아왔던 내용들뿐이다. 약손명가를 만난 2004년, 그 출발은 모험이자 투기였다. 그러나 1년 뒤, 그 모험은 약속이 되고, 투기는 신화가 되었다. 1991년부터 2011년까지 내가 낸 소득세만 해도 총 27억 원이며, 그 중에서도 2011년 한 해의 소득세 납부액만 3억 원이었다. 2012년 첫눈이 내리던 날, 문득 나 자신을 돌아보니 80평 아파트에서 행복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내 통장에는 저축한 돈이 2억, 적금으로 모은 돈이 10억 원이나 들어 있었다. 2009년, 48억에 매입 했던 서울 강남요지의 독립건물(지하2층, 지상 5층)은 현 시세로 무려 75억을 호가한다. 당시 평가액은 60억이었는데, 융자 24억에 내 돈 24억을 합쳐 급매로 나왔던 물건을 싸게 매입한 것이다.
나는 이제 ‘자본금 5백만 원으로 120억 원의 자산을 만들어 드디어 성공 신화를 이루었다.’고 누구에게나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수유리 ‘가든타워’만 놓고 보면, 빚 천만 원을 가지고 12년 만에 120억 원을 번 셈이다.
성공신화를 이루기까지 행운은 있었지만 공짜는 없었다. 땀방울은 있었지만 선물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어머니로부터 배운 인생살이, 세상살이 지침들만은 항상 큰 힘이 되었다. 그리고 소녀시절부터 내가 체득하여 체질화시킨 여러 특질들이 지금의 ‘김현숙 표 마케팅 전략’이 되었으며, 내 소신이 곧 ‘난(蘭) 코스메틱’의 사훈(社訓)이 되었다.
8년 전, 약손명가를 시작할 때도 한 평짜리 가게와 수유리‘가든타워’에서 쌓은 연륜, ‘난 코스메틱’의 운영 경험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 ‘책임이 제일 중요하다.’ ‘약속이 가장 중요하다.’는 나의 원칙이 약손명가의 ‘고객과의 약속 제도’를 가능하게 했다.
‘내가 한 희생, 내가 겪은 고통은 나 한 사람으로 충분하며, 다른 이들에게는 절대로 같은 희생, 같은 고생을 짐 지울 수 없다.’는 생각이, 약손 명가에서 열심히 일하면 적어도 10년 안에는 한 샵의 지점을 본인의 이름으로 운영하여 수익금을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뭐든 배워야 한다. 배운 것은 빼앗을 수도 없고 뺏기지도 않는다. 모든 좋은 것은 백 퍼센트 배움에서 나온다.’는 확신에서 약손명가의 철저한 교육제일주의가 뿌리 내렸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투명해야 불평불만이 없다. 좋은 일은 무조건 공평하게 나누고 나쁜 일은 무조건 나를 비롯한 책임자가다 떠맡아야 한다.’는 신념에서 약손명가의 직원제일주의가 탄생했고, 약손명가의 일정한 분배원칙이 둥지를 틀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늘 어머니가 하시던‘돈을 쓰면 쓴 만큼 배우고 얻는 것이 있다.’는 말씀을 나는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아왔다. 그 말씀이 ‘난(蘭) 코스메틱’시절에 부화가 되어 약손명가의 특별한 인센티브 전략으로 탄생한 것이다. 6년여 근무한 직원들에게 실력만 있으면 샵을 차려 주고 그 후 갚아 나가게 만들었다. 직원을 자식처럼 여긴다는 뜻이다. 이미 남이 아닌데 무엇이 아깝겠는가? 감히 말하건대, 약손명가의 인센티브 전략은 백 퍼센트 직원사랑에서 나온 것이다.
2년 전, 일본의 한 출판사 제안으로『약손명가식 셀프관리』를 출간했다. 지금까지 7만 부 이상 판매되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이번엔 내가 살아온 삶의 여정과 지금의 성공을 이루게 된 방법을 담아 두 번째 책을 펴낸다. 내가 책에서 길을 찾고 꿈을 이룬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독자도 자신만의 길을 찾고 꿈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저자 김현숙
---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