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담아라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담아라

리뷰 총점9.6 리뷰 12건 | 판매지수 150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524g | 152*225*18mm
ISBN13 9791191334135
ISBN10 119133413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신에게는 지금 비트코인이 있는가? 아마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비트코인의 미래 가능성에 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이제부터 왜 자산 포트폴리오 안에 비트코인을 넣는 것이 효율적인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당신은 혹시 화폐를 좋아하고 신뢰하는가? 화폐, 즉 현금이 최고의 자산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미안하지만 당신은 부자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 기본적으로 부자들은 화폐보다 실물자산을 선호한다. 반면에 화폐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는 은행예금을 좋아하고 두 번째는 대출을 경멸한다. 그러면 벼락거지를 면하기 어렵다.
--- p.15

금은 수천 년간 인류의 화폐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불과 50년 전인 1971년에 닉슨 쇼크로 금본위제가 폐지될 때까지 독점적 지위를 누려왔다. 그래서 우리는 금을 여전히 영원한 화폐처럼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이제 그만 환상에서 벗어나자. 금 가격이 초강세를 보인 구간은 미국 금의 고갈로 인해 금본위제 금지를 발표한 1971년 닉슨 쇼크 이후 1980년도까지 10년간의 구간에 불과하다.
그 이후 2000년까지 20년간은 금에 투자한 사람들에게 악몽 같은 암흑기가 왔다. 금 가격은 다른 자산인 주식, 부동산, 채권보다 아주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금은 우리가 기대하는 인플레이션 파이터의 역할을 맡기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상품이다.
--- p.71

원래 2016년 말까지 비트코인의 가상자산 시장 시가충액 점유율은 95% 이상이었다. 하지만 2017년에 이더리움을 선두로 한 일명 알트코인들이 급부상하면서 비트코인의 점유율이 37%대까지 추락하는 대변혁기가 도래했다. 이때는 가상자산 시장에 광풍이 불 때여서 기술적으로 유망하다고 판단되는 가상자산들의 경우 단기간에 급등하는 일이 흔했다. 그래서 비트코인의 압도적인 점유율이 상당 부분 축소되며 여기저기서 수많은 영웅이 난립하는 군웅할거의 시대였다.
하지만 2020년 말에 다시 71%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왕 이 귀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필자는 비트코인의 점유율이 장기적으로는 80%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한다.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2개만이 의미 있게 생존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 p.107~108

기관 투자자들은 전통적으로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으로 여유 현 금성 자산을 운용해왔다. 최근 들어서는 금 대신 비트코인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미국 정부가 무차별적으로 달러 를 발행하고 있고 또한 금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기 때문이다. 채권 금리가 0%에 가깝게 장기간 유지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 비트코인 보유자 수가 30배로 늘어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전 세계 기관 투자자와 일반 법인들이 현금성 자산의 10%를 비트코인으로 보유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비트코인의 열성 추종자들이 먼 미래에 비트코인의 가치가 10억 원을 넘고 100억 원을 넘어 무한대가 될 거라는 희망회로를 돌리는 이유다. 아직 1비트의 가격은 1억 원도 하지 않는다. 20억 이상의 자산가라면 1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면 먼 미래에 무한대의 수익을 만끽할지도 모른다.
--- p.115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현금만 보유하면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언제든지 가치가 하락할 우려가 있는 반면에 비트코인 같은 현금 외의 자산에 투자하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이번에 비트코인에 투자한 것은 현금 외의 자산에 투자해 우리 회사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자산 배분 전략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스스로를 증명해왔으며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암호화폐로 가장 많은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비트코인이 합법적인 투자자산이며 장기적으로 매력적이고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현실에서 비트코인의 독특한 특성이야말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위험을 회피할 수 있고 다른 어떠한 투자보다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만한 잠재성이 있다는 해답을 얻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점점 더 비트코인을 받아들임에 따라 시간이 갈수록 더욱 유명해지고 더 많은 사람이 활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술적으로도 효용성이 있으므로 우월한 투자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다. 기존의 법정화폐보다 더 튼튼하고 강하고 빠르고 똑똑하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점점 더 높아질 것이다.”
--- p.138~139

다시 중요한 질문을 하나 던져본다. 미국 정부는 정말로 비트코인을 금지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을 바꿔보면 미국을 벗어나서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동시에 비트코인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할 수 있을까? 그건 불가능하다. 왜일까?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비트코인 금지를 약속하고 같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연 전 세계 200개 국가의 이해관계가 모두 일치할까?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조세 회피를 위해 케이먼 군도에 법인을 만드는 일은 없을 것이다. 금융 실명제를 피하기 위해 스위스 은행을 이용하지도 않을 것이다. 유럽연합의 인프라를 저렴하게 활용하기 위해 100유로에 에스토니아의 전자영주권을 발행받고 온라인 법인을 설립할 일도 없을 것이다. 한국의 거액 자산가들이 상속세를 회피하게 위해 미국이나 싱가포르 이민을 심각하게 고민할 일도 없을 것이다.
--- p.147

지금 가상자산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시장은 바로 디파이DeFi다. 디파이를 모르면 가상자산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디파이는 도대체 뭘까? 탈중앙화Decentralized와 금융Finance의 합성어로 간단하게는 ‘탈중앙화 금융’이라고 표현한다. 탈중앙화 금융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어떤 게 있을까? 은행과 같은 특정 기관의 중개를 거치지 않고 내가 가진 코인을 예금하고 그에 따른 이자를 받는 행위를 할 수 있고 반대로 누군가는 그 코인을 대출받아 이자를 지급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 중개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 p.183

돈 냄새를 가장 잘 맡는 기관 투자자가 바로 헤지펀드다. 발 빠른 헤지펀드들은 진작에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이제 비트코 인의 전 세계적인 확산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 미국 월스트 리트에 있는 퀀트 투자자들, 기관 투자자들, 연금펀드 매니저들이 허 겁지겁 비트코인을 담기 시작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뒤이어 유럽 과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마저 비트코인을 허겁지겁 담기 시작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2024년의 반감기나 2028년의 반감기에 발생할 수요의 상당 부분이 앞으로 당겨질 수도 있다. 이 경우 비트코인의 가격은 2021년 말에 이미 일반적인 목표가인 2억 원을 넘어서 단숨에 투기적으로 3억 원이나 5억 원까지 오를 수도 있다는 뜻이다. 미래의 반감기가 현재의 비트코인 가격에 선반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상자산 시장에서 독보적인 1등은 비트코인이다.
--- p.207~208

비트코인은 왜 2020년에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했을까? 2020년 5월의 반감기가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더 강력한 이유가 있다. 바로 미국과 주요국들의 재정적자가 비트코인의 상승 에 굉장한 영향을 미쳤다. 2020년 이전까지 대중들은 비트코인이 절 대 금이나 달러의 대체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로 인해 각국 정부에서 엄청나게 돈을 풀어대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 의 인식이 바뀌기 시작했다. 정부의 법정화폐를 믿을 수 없다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말이 무슨 뜻인지 비로소 직접 확인하게 된 것이다.
미국과 세계 각국의 무시무시한 재정적자와 부채비율을 확인해보자. 더욱 강하게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확신이 들 것이다.
--- p.25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