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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도전

손정의의 도전

시미즈 고우 저 / 김용범,한상수 공역 | 동방미디어 | 2000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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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570009
ISBN10 89845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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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 저자 : 시미즈 고우
1960년 생으로 와세다 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하였다. 요미우리 영화사의 뉴스 기자와 디렉터를 거쳐, 현재 경제 전문지《자이카이(財界)》의 출판부장으로 있다. 치밀한 자료 조사와 핵심을 묻는 인터뷰를 통해 재계 최고 경영자들의 내면을 이끌어내는 심층 취재 기사로 정평이 높다.

이 책에서 필자는 손정의 사장이 인터넷 업계에서 세계 제일의 성공을 거둔 전략과 노하우를 분석하고, 사사키 다다시 고문, 기타오 요시다카 소프트뱅크 부사장, 이노우에 마사히로 야후 재팬 사장 등 그룹 요인들의 육성을 통해 소프트뱅크의 미래 해법을 조명하고 있다.
▶ 역자 : 김용범, 한상수
김용범은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서강대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수료하고, 서울시스템(주) 데이터베이스 개발부장을 지냈다.

한상수는 1965년 경기도 파주 출생으로,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맥마당》취재 기자를 지냈으며, 오름기획에서 CD-ROM 타이틀 개발 업무를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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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는 인터넷의 현관 안내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할 때 가장 먼저 야후 페이지를 열고, 그 다음에 원하는 정보를 찾아가게 되는 것이다.

일본의 인터넷에서 야후 서비스는 미국의 야후 사가 아직 보잘것 없는 벤처 기업이었을 때 소프트뱅크가 출자해서 일본에 도입한 것이다. 소프트뱅크가 인수한 지프 데이비스의 사장 에릭 히포가 야후를 강력하게 추천하였고, 이에 손정의가 자본 투자를 결심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미국 야후는 스탠퍼드 대학의 학생이던 제리 양(Jerry Yang)과 데이빗 파일로(David Filo) 두 사람이 세운 회사이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인터넷에 전화번호부 같은 홈페이지 모음집을 만들었다. 그에 추가해서 첫 페이지에 흥미를 끌 만한 페이지만을 정리해서 등록시켰다. 이것이 야후의 시작이다. 손정의는 이 무렵에 야후에 출자한 것이다.

실은 당시 야후에는 이미 일본 기업가들로부터 접촉이 있었다. 그렇지만 손정의만이 야후 창업자인 제리 양과 비슷한 학창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그들의 자유로운 사고 방식을 충분히 이해해 주었다. 상대방도 손정의에 대해서만큼은 일본의 다른 기업가들과는 다른 느낌을 가졌다. 그렇기 때문에 손정의는 제리 양과 첫 대면에서 콜라와 피자로 저녁을 먹으면서 의기투합하여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었다.

1995년 말, 지프 데이비스의 인수가 결정된 후 손정의는「인터넷 시대가 시작되면, 이 분야에 없어서는 안 될 회사에 투자하고 싶다. 그 회사를 제안해 달라」고 지프 데이비스의 사장에게 말하였다. 이에 「좋은 회사가 있다. 지프 데이비스가 출자하고 싶은데, 상대방과 한 번 만나 보지 않겠는가」라며 소개한 회사가 야후였다.

당시 야후는 아직 조그만 회사였다. 사원은 15명, 설립된 지 6~7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연간 매출액은 2억 엔이었는데, 적자가 1억엔이었다. 그렇지만 지프 데이비스가 모든 정보망을 총동원해서 찾아 낸 유망한 회사였다.

그래서 손정의는 서둘러 야후의 대표를 만났다. 몇 가지 대화를 나누고 나니, 이것이 진짜라는 확신이 들었다. 「확실히 이 회사가 앞으로 인터넷 세계의 열쇠가 될 회사가 될 것으로 생각하였다. 거기서 나는 출자를 교섭하였고, 37%의 주주가 되기 위해 150억 엔을 초기 투자하였다. 당시 야후에 대해 우리 회사 사람들은 아무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 업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도 거의 알지 못하던 상황이었다.」

이것이 1995년 말의 일이다. 그리고 이 때의 야후에 대한 투자는 그 후 손정의에게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준다.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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