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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4월 1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430g | 145*210*16mm |
| ISBN13 | 9791190867214 |
| ISBN10 | 1190867214 |
조금 일하지만, 제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성과관리 전문가들이 대놓고 말하는 생존 처세술
윤영철,홍문기 저
|
보랏빛소
|
2021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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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상사에게 개방형 질문을 한다면 어떤 상황이 연출될까?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자. 대표적인 개방형 질문으로는 “팀장님, 이거 뭐예요?”, “과장님, 이거 어떻게 해요?” 정도를 들 수 있겠다. 여러분의 상사는 과외선생님이 아니다. 모른다고 대뜸 뭐냐고,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자신의 수준만 드러날 뿐이다. 질문에서 경험의 수준이 드러난다. 하나하나 일일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줄 여유가 선배나 팀장에겐 없다.
--- 「질문은 폐쇄형으로, 대답은 제안형으로」 중에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찾아낸 자료들의 출처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점이다. “김 사원, 이 자료 어디서 찾았어? 출처가 어디야?”라고 팀장이 물어볼 때, “아, 네! 구글에서 찾았습니다” 혹은 “그거 유튜브에서 본 건데요”라고 말해버리면 그 즉시 엄청나게 깨진다. 구글이나 유튜브에서 찾은 자료라도 그 내용의 정확한 출처를 얘기해야 한다. 예를 들어 “○월 ○일자 ○○신문에 실린 내용입니다”라든지 “△△컨퍼런스에서 ○○○교수가 발제한 내용에서 요약한 자료입니다”라고 말이다. 상사가 물어보기 전에 보고 시 자료 하단에 표기하거나 미리 얘기하는 게 좋다.
--- 「데이터가 업무의 퀄리티를 결정한다」 중에서
일 좀 하는 주니어들은 데이터와 숫자의 힘을 안다. 그래서 대부분 숫자를 근거로 들어 보고를 한다(말이든 보고서든). 예를 들어보자.
“팀장님, 이번 달 실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크게 향상됐습니다”,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에서 형용사나 부사보다는 숫자로 보고하는 게 좋다.
“팀장님, 이번 달 실적이 지난 달 대비 8% 증가했습니다”, “매출실적이 목표보다 2억 초과 달성되었습니다”, “지난 달 시스템 오류율은 0.3%로 확인되었습니다”처럼 말이다.
--- 「'제 생각에는요'의 함정」 중에서
일할 때는 센스가 필요하다. 센스가 없으면 빈번하게 핀잔을 듣거나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 센스는 일하는 과정과 일한 결과인 성과와 밀접하기 때문이다. 센스가 있다면 제한된 시간과 에너지 내에서 상황을 판단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중요한 것을 먼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업무의 경중에 상관없이 모든 일에 똑같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수는 없다. 어느 업무를 먼저 해야 하고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할지 매번 상사에게 물어볼 필요 없이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판단하고 처리하면 과정도 매끄럽고 성과도 나기 마련이다.
--- 「질문은 폐쇄형으로, 대답은 제안형으로」 중에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찾아낸 자료들의 출처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점이다. “김 사원, 이 자료 어디서 찾았어? 출처가 어디야?”라고 팀장이 물어볼 때, “아, 네! 구글에서 찾았습니다” 혹은 “그거 유튜브에서 본 건데요”라고 말해버리면 그 즉시 엄청나게 깨진다. 구글이나 유튜브에서 찾은 자료라도 그 내용의 정확한 출처를 얘기해야 한다. 예를 들어 “○월 ○일자 ○○신문에 실린 내용입니다”라든지 “△△컨퍼런스에서 ○○○교수가 발제한 내용에서 요약한 자료입니다”라고 말이다. 상사가 물어보기 전에 보고 시 자료 하단에 표기하거나 미리 얘기하는 게 좋다.
--- 「데이터가 업무의 퀄리티를 결정한다」 중에서
일 좀 하는 주니어들은 데이터와 숫자의 힘을 안다. 그래서 대부분 숫자를 근거로 들어 보고를 한다(말이든 보고서든). 예를 들어보자.
“팀장님, 이번 달 실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크게 향상됐습니다”,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에서 형용사나 부사보다는 숫자로 보고하는 게 좋다.
“팀장님, 이번 달 실적이 지난 달 대비 8% 증가했습니다”, “매출실적이 목표보다 2억 초과 달성되었습니다”, “지난 달 시스템 오류율은 0.3%로 확인되었습니다”처럼 말이다.
--- 「'제 생각에는요'의 함정」 중에서
일할 때는 센스가 필요하다. 센스가 없으면 빈번하게 핀잔을 듣거나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 센스는 일하는 과정과 일한 결과인 성과와 밀접하기 때문이다. 센스가 있다면 제한된 시간과 에너지 내에서 상황을 판단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중요한 것을 먼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업무의 경중에 상관없이 모든 일에 똑같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수는 없다. 어느 업무를 먼저 해야 하고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할지 매번 상사에게 물어볼 필요 없이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판단하고 처리하면 과정도 매끄럽고 성과도 나기 마련이다.
--- 「센스, 이거 타고나는 건가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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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공부에도, 운동에도 요령이 있듯, 일에도 요령이 있다. 일에 대한 잔꾀(Trick)가 아닌 방법(Knowhow)을 알려주는 좋은 안내서.
- 김성환 (㈜한미약품 인사팀장)
9년 전, 제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회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례들과 당장에라도 반영할 수 있는 현실적인 팁들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 김세진 (엔씨소프트 Culture Development실 OD팀)
평생 100점 맞고 1등 해서 겨우 들어갔지만, 정작 회사가 원하는 것은 숙성된 100점이 아니라 빠른 80점이었다. 조금 더 그럴싸한 직장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책.
- 김현수 (서울시 교육청 총무과)
직장으로의 위대한 첫 발을 내딛은 모든 미생들을 위한 책. 이상적 가르침이 아닌 현실적 행동지침. 일머리의 극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must have 아이템 .
- 박용석 (한국생산성 경영교육센터 위원)
리얼한 사례들과 꿀팁들을 보니 수없이 야근하며 보낸 나의 주니어 시절이 떠오르네요. 후배들은 이 책을 통해 좀 더 현명하게 회사라는 정글 속에서 살아남길 기대합니다.
- 최영진 (멀티캠퍼스 대외교육개발그룹 프로)
같은 팀 직원 중에 일을 정말 잘하는 Junior가 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그 친구가 이 책을 미리 읽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배들의 시행착오를 현저히 줄여줄 책이라 확신합니다.
- 한상수 (LG에너지솔루션 팀장)
효율적으로 일함과 동시에 워라밸을 유지할 수 있는 법을 제시하는 지침서. Work Smart의 시대에 똑똑하게 일하고 싶은 MZ세대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 홍석균 (호텔신라 TR부문 인사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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