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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상처받은 여전사의 땅
이무열
시공사 1996.05.31.
베스트
아프리카/중동/중남미/오세아니아 역사 top2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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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디스커버리총서

책소개

목차

1. 천지에 널린 계피
2. 살아 있는 전설
3. 이성의 시대가 열대우림 속을 파고들다
4. 거대한 고무산업
5. 인디오와 열대우림
6. 기록과 증언

저자 소개1

이무열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타임-라이프북스」한국어판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시민사회운동을 하면서 저술 및 번역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러시아사 100장면』,『그래도 사람은 하늘이다』,『세계가 시끌벅적 현대역사 100』있고, 편서로『세계사 작은 사전』이 있다. 역서로는『블링크』,『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코끼리를 춤추게 하라』,『발칙한 경제학』,『아마존』,『타임라인』,『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커먼 웰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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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알랭 게르브랑
1920년 파리 태생으로 시인, 영화제작자, 탐험가이기도 하다. 그는 한때 아방가르드 출판인으로 일하다가 보고타로 떠나 오리노코-아마존 탐사대를 조직하여 아마존 탐사에 나섰다. 그는 시에라파리마 산맥을 넘어 야누마미족과 최초로 평화적인 만남을 가졌고, 세계를 두루 여행하며 연구와 지필을 거듭하여 이를 토대로 수많은 책과 영화를 만들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6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128*188*20mm
ISBN13
9788972593171

책 속으로

당시 사람들은 안데스 산맥이 엘도라도라는 대군주의 본거지라고 믿었다. 전설에 따르면, 그는 몸에 황금 가루를 바르고 의식에 따라 보석과 그릇같은 제물들이 물 속에 던져지는 동안에(보고타 부근의) 과타비타호로 알려진 곳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스페인인이 그곳에 도착하기 전에 고원 지대의 강력한 이웃이었던 치브차족이 그를 폐위시켰다. 그러나 그런 역사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스페인인은 안데스 산맥을 뒤로 한 채 거기서 멀리 떨어진 네그루강 북동쪽의 기아나 고지 서쪽 끝부분에서 엘도라도ㅡ그리고 아마존ㅡ 를 찾았다. 지도 제작자들이 거기에다 카스피해보다도 더 큰 전설의 호수를 그려 넣었던 것이다. 일단 상상이 지리적 사실로 둔갑하자, 파리마호는 오리노코강의 발원지인 파리마 산맥이 되었다.

이 전설의 호숫가에는 "전세계의 어느 도시보다도 큰, 적어도 스페인 국민들이 알고 있는 어떤 도시보다도 더 큰" 돌의 도시의 유적이 있는 것으로 여겼다. 이곳이 이제 '대황제' 라고 기술되는 엘도라도의 본거지요 수도인 마누아였다.

--- pp.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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