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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과 인류학 사전 1

민족학과 인류학 사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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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68쪽 | 128*188*30mm
ISBN13 9791128861369
ISBN10 11288613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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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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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은 다른 사람의 특징을 규정하고 승인하고 설득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게다가 감성은 온전히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영역에 속해 있는 것이다. 즉, 감성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사회, 권력, 정치를 말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여기서 문제는 감성에 해당하는 이렇게 ‘대단히 중요한’ 생산물을 인류학적 언어로 어떻게 고려해야 할 것인가를 알아내는 것이다.
---「Ⅰ권 감성」중에서

꿈과 신화는 서로 완전히 대조적지만, 동시에 완전히 서로 보완적인 것이기도 하다. 신화를 꿈꾼다는 것은 신화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며, 경험적인 것으로 변형시키는 것이고 신화의 진실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꿈은 다른 세상에서 나온 것이며, 다시 신화를 풍성하게 해 줄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Ⅰ권 꿈」중에서

기원후 1000년대에 첫 번째 이주로 고지대의 나일로트인이 형성되었다. 그들은 에티오피아 산록을 떠나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동 리프트에 인접한 고원을 식민지로 만들고 탄자니아까지 나갔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남부의 쿠시족 농경 문명과 접촉했고 대호수 지역에서 팽창하고 있던 반투족과도 중요한 접촉을 경험했다. 강과 호숫가의 나일로트인은 처음에는 말라칼과 주바 사이의 중간인 수드에서 살았던 듯하다.
---「Ⅰ권 나일로트 사회」중에서

현재 남아프리카에서 생계(subsistance, 가족 부양) 경제에 의존하는 사회는 없다. 단지 예외가 있다면 시민전쟁을 치르며 많은 지역이 폐허가 된 모잠비크와 앙골라의 몇몇 지역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짐바브웨 같은 광대한 지역은 봉급 노동자를 고용하는 현대적 농경지로 이용되는 반면, 부족 보호 구역의 토지는 노동력 부족으로 개척되지 못했다.
---「Ⅰ권 남아프리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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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전이 완성되기만을 오래 동안 기다렸다. 반가움을 넘어 방대한 작업에 놀랐고, 다양한 세부 항목들과 각각의 설명의 깊이에 또 한 번 놀랐다. 역자에게 깊은 감사를 보내며 이런 대단한 업적을 모든 인류학회 회원들과 함께 기뻐할 것이다.
- 임경택 (전 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
인류학을 비롯한 일반 사회과학 분야 연구 입문자들에게 중요한 지침이자 길잡이가 될 만한 책이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출간됐다. 한국 인류학 발전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민족학과 인류학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이 한번을 꼭 봐야 할 필독서다.
- 오명석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명예교수)
인문학의 위기에 단비 같은 책이다. 매번 학생들에게 인류학의 다양한 개념과 이론적 논의들을 설명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이제는 추억이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문사회학도 누구에게라도 이 사전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유철인 (전 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
인류학 사전 발간은 한국인류학회의 오랜 숙원이었다. 이렇게 방대하고 심오한 사전을 오랜 기간 혼자서 번역해 주신 역자의 노고에 숙연함마저 느껴진다. 이 사전이 인류사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연구하는 인류학과 민족학의 학문적 깊이와 진정성을 다시금 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정병호 (전 문화인류학회 회장,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모든 인류학자들이 오래 전부터 사전의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었다. 사전에서 제공하는 주요 이론, 저명한 학자, 주요 지역, 대표적 문화현상 등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농축된 설명은 민족학과 인류학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울 것임이 분명하다. 편저자들과 역자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이다.
- 한경구 (전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문화인류학) 교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인류학을 비롯한 일반 사회과학 분야 연구 입문자들에게 중요한 지침이자 길잡이가 될 만한 책이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출간됐다. 한국 인류학 발전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민족학과 인류학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이 한번을 꼭 봐야 할 필독서다.
- 오명석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명예교수)
인문학의 위기에 단비 같은 책이다. 매번 학생들에게 인류학의 다양한 개념과 이론적 논의들을 설명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이제는 추억이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문사회학도 누구에게라도 이 사전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유철인 (전 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
인류학 사전 발간은 한국인류학회의 오랜 숙원이었다. 이렇게 방대하고 심오한 사전을 오랜 기간 혼자서 번역해 주신 역자의 노고에 숙연함마저 느껴진다. 이 사전이 인류사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연구하는 인류학과 민족학의 학문적 깊이와 진정성을 다시금 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정병호 (전 문화인류학회 회장,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모든 인류학자들이 오래 전부터 사전의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었다. 사전에서 제공하는 주요 이론, 저명한 학자, 주요 지역, 대표적 문화현상 등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농축된 설명은 민족학과 인류학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울 것임이 분명하다. 편저자들과 역자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이다.
- 한경구 (전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문화인류학) 교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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