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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과 인류학 사전 2

민족학과 인류학 사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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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20쪽 | 128*188*35mm
ISBN13 9791128861376
ISBN10 112886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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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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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과 백인 권력 간 관계에 큰 획을 긋는 두 가지 사건이 있었다. 1888년 도스법(Dawes Act)에 따라 보호 구역의 영토 보존에 의문이 제기되어 인디언 땅의 90퍼센트 정도가 백인에게 귀속되었다. 1928년에는 인디언 재조직 법령(Indian Reorganization Act)에 따라 인디언 종교 행위가 허용되었으며 전통적 정당성과 대표성을 갖지 못했던 인디언의 ‘정부’ 지위가 확립되었다.
---「Ⅱ권 대평원 인디언」중에서

19세기 말 인류학과 역사학을 널리 지배했던 진화론은 1917년 혁명 이후에도 계속 마르크스주의 관점에서 인류 역사의 단계에 의한 사회 분석에 영감을 주었다. 전파론은 러시아의 아시아에 대한 민족학 연구 발전에 고유한 것으로서 사회 체계의 분석보다는 물질문화와 경제활동과 종교, 특히 샤머니즘 연구에 역점을 두었다.
---「Ⅱ권 러시아 인류학(구소련 인류학)」중에서

인류학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 중 하나는 도시 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집단들의 통합 방식과 관련된 것이다. 여러 저자들은 농촌 출신 이주자들이 도시 환경에 적응하는 것과, 이런 형태의 이주가 야기하는 변형과 같은 이슈에 집중하고 있다. 몇몇 연구자들은 도시로 이주하는 것은 새로운 생활 방식이나 표현 방식을 받아들이고 익숙해져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심대한 재사회화를 수반하는 일이라고 보았다.
---「Ⅱ권 라틴아메리카: 도시 세계」중에서

하나의 연구 영역으로서 ‘문화생태학’이라는 표현은 학설 개념을 규정한다. 북미 인류학자인 스튜어드는 이 개념을 통해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에서부터 시작되는 사회적 체계의 역동성을 이해하려 했다. 실질적 행위나 경제 조직에 연결되어 있는 특징의 집합체인 ‘문화 핵심’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는 세 단계가 필요하다.
---「Ⅱ권 문화생태학」중에서

모권제는 여성 권력이 아니라 모계 출계에 기초한 사회조직을 뜻했다. 그러나 이 용어는 점진적이고 의미론적이고 상동적으로 된다. 즉, 모권제는 하나의 지위를 확립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된 -바호펜이 발전시킨-모성 개념으로서의 모권을 의미하는 동시에 남성이 부권적 조직 속에서 행하는 제도적 역할에 상응하는 역할을 여성에게 부여하는 권력 이론의 개념으로서 여성 지배를 뜻하게 되었다.
---「Ⅱ권 모권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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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전이 완성되기만을 오래 동안 기다렸다. 반가움을 넘어 방대한 작업에 놀랐고, 다양한 세부 항목들과 각각의 설명의 깊이에 또 한 번 놀랐다. 역자에게 깊은 감사를 보내며 이런 대단한 업적을 모든 인류학회 회원들과 함께 기뻐할 것이다.
- 임경택 (전 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
인류학을 비롯한 일반 사회과학 분야 연구 입문자들에게 중요한 지침이자 길잡이가 될 만한 책이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출간됐다. 한국 인류학 발전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민족학과 인류학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이 한번을 꼭 봐야 할 필독서다.
- 오명석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명예교수)
인문학의 위기에 단비 같은 책이다. 매번 학생들에게 인류학의 다양한 개념과 이론적 논의들을 설명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이제는 추억이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문사회학도 누구에게라도 이 사전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유철인 (전 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
인류학 사전 발간은 한국인류학회의 오랜 숙원이었다. 이렇게 방대하고 심오한 사전을 오랜 기간 혼자서 번역해 주신 역자의 노고에 숙연함마저 느껴진다. 이 사전이 인류사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연구하는 인류학과 민족학의 학문적 깊이와 진정성을 다시금 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정병호 (전 문화인류학회 회장,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모든 인류학자들이 오래 전부터 사전의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었다. 사전에서 제공하는 주요 이론, 저명한 학자, 주요 지역, 대표적 문화현상 등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농축된 설명은 민족학과 인류학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울 것임이 분명하다. 편저자들과 역자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이다.
- 한경구 (전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문화인류학) 교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인류학을 비롯한 일반 사회과학 분야 연구 입문자들에게 중요한 지침이자 길잡이가 될 만한 책이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출간됐다. 한국 인류학 발전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민족학과 인류학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이 한번을 꼭 봐야 할 필독서다.
- 오명석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명예교수)
인문학의 위기에 단비 같은 책이다. 매번 학생들에게 인류학의 다양한 개념과 이론적 논의들을 설명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이제는 추억이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문사회학도 누구에게라도 이 사전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유철인 (전 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
인류학 사전 발간은 한국인류학회의 오랜 숙원이었다. 이렇게 방대하고 심오한 사전을 오랜 기간 혼자서 번역해 주신 역자의 노고에 숙연함마저 느껴진다. 이 사전이 인류사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연구하는 인류학과 민족학의 학문적 깊이와 진정성을 다시금 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정병호 (전 문화인류학회 회장,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모든 인류학자들이 오래 전부터 사전의 필요성은 절감하고 있었다. 사전에서 제공하는 주요 이론, 저명한 학자, 주요 지역, 대표적 문화현상 등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농축된 설명은 민족학과 인류학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울 것임이 분명하다. 편저자들과 역자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이다.
- 한경구 (전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문화인류학) 교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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