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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

부모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

: 욱하는 부모가 어색해서 아이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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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10g | 148*210*15mm
ISBN13 9791190616331
ISBN10 119061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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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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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마치 세 살이 되면서 숟가락질을 못 해도 해보려고 끝없이 시도하는 것과 같다. 세 살 때는 밥이 입으로 들어가지 않는데도 자기가 숟가락질을 하겠다고 떼를 쓰고 우는 아이가 밉지 않다. 그때 엄마는 오히려 대견해서 흐뭇하게 바라본다. 진우는 지금 그 두 번째 단계라고 보면 된다. 단지 첫 번째 시기에는 그 모습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여서 밥을 흘리는 것도 인정해주고 우는 것도 수용했을 뿐이다.
--- p.19

아이가 사춘기가 시작되면 엄마는 참 힘듭니다. 속된 말로 치사하고 아니꼽고 더러워도 참아야 합니다. 엄마도 사춘기인 양 욱하기 쉽습니다. 엄마의 에너지가 소진됩니다. 엄마만 그럴까요? 사춘기 아이도 힘듭니다. 이 시기에 아이는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것을 알고 놀라며 자책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잘못도 엄마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냥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시기일 뿐입니다.
--- p.22

간혹 아이의 행동이 남편에게 투사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남편의 행동이 아이에게 투사되기도 합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부부의 문제라는 것을 먼저 인식해야 합니다.
--- p.33

자녀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부모의 영향이 큽니다. 재능이 특출하거나 아프거나 해서 한 아이에게 집중하면 다른 아이에게 상대적 박탈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그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고 이렇게 말해주세요. “네가 이해해라.”가 아니라 “미안하고 고맙다”고.
--- p.48

꼭 하라고 해야만 겨우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이는 재미있는 일은 빨리하고 재미없는 일은 느리게 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것은 빠르게 하고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것은 엄마가 하라고 해야 겨우 합니다. 하기 싫은 일은 억지로 천천히 하게 됩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 엄마의 일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 p.66

아이의 생각은 엄마의 생각보다 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엄마를 무조건 따라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감정에 더 현명한 것과 덜 현명한 것은 없습니다. 생각보다 감정을 알아주는 엄마가 좋은 엄마입니다.
--- p.77

엄마들의 성향은 같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습니다. 엄마의 성향을 배제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들의 개성과 기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엄마의 개성과 기질도 함께 존중해야 합니다. 엄마로서 이기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엄마이기 전에 한 인간입니다. 엄마에게도 성격이 있고 아이들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마음이 편해집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고등학생이 되면 오히려 아이들이 엄마의 성향을 수용하게 됩니다. “우리 엄마는 원래 그래!”라는 말에는 포기도 있지만 수용이 더 큽니다.
--- p.97

“이모가 왔다고 태권도를 빠지면 안 돼. 그럼 이모한테 다시 가라고 한다. 얼른 준비해서 가.” 이렇게 하면 빨리 종결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더 빨리 상황이 종료되기를 바란다면 이렇게 말해 보세요. ‘난 이래!’보다는 ‘넌 그렇구나!’라고.
--- p.145

엄마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코디네이터가 아닌 사랑해주는 사람입니다. 엄마는 인공지능(AI)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 p.150

부모의 역할은 아이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보는 것이 아니다. 아이에게 무엇이 있는지를 찾아내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아이들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 엄마들은 아이들이 잘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뭔가를 잘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장점이다. 잘하는 것은 당연히 아이들에게도 장점이다. 잘하는 것을 잘한다고 해야 더 잘할 수 있다. 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잘한다고 말을 해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 p.166

아이의 마음을 알아줘서 모든 문제를 미리 예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예방하기는 어렵다. 아무리 좋은 예방법을 쓰더라도 문제는 발생한다. 문제 발생 시 따끔하게 못을 박지 않더라도, 혼내지 않더라도, 비난이나 모욕을 주지 않더라도 훈육이 가능하다. 편안하게 좋은 감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바로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이다. 이것은 부모와 아이가 서로 화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는 문제 해결 방법이다.
--- p.178

분명하게 이야기하더라도 부드럽고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너 그러는 게 아니야!”라고 아이 자체를 부정하기보다는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되는 거야.”라고 행동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 후에 아이가 하는 행동을 조금 지켜보아야 합니다. 떼를 쓸 때마다 반응하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말을 한다고 아이가 잘 듣는 것은 아닙니다.
--- p.211

아이들이 엄마의 말을 부정하고 듣지 않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는 어른과 사고 체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회의 규범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입견과 편견도 없습니다. 왜 엄마의 말대로 해야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왜 그래야 해?”라는 반항처럼 보이는 질문을 합니다.
---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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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왜 아이들은 부모가 바라는 대로 자라지 않을까? 왜 부모가 바라는 모습으로 성장하지 않을
까? 왜 행복하지 않을까? 이 책은 부모가 아이를 믿고 기다리며, 부모가 말 그릇을 깨끗하게 하여 아이를 만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육아와 양육의 좋은 지침서이다.
- 김봉호 (심리상담학 박사)
양육에 관한 책을 읽으면 죄책감이나 부담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은 나에게 힘을 주고 위안이 되었다. 부모에게 많은 것을 잘 하라고 요구하기보다 오히려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는 책이다. 나의 마음도 포근하게 어루만져 주었다.
- 박연경 (심리상담소 소장)
병원에 와서 불안해하는 아이와 부모를 만나다 보면 아이보다 부모의 잘못된 점이 눈에 띄곤 했다. 그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던 나에게 이 책이 해답을 주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기하게도 나 자신이 부모들을 이해하는 시선으로 바뀌었다. 당장 김은정 선생님의 대화법을 배우고 싶다.
- 박광용 (소아과 의사)
나름 양육에 관해서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여전히 부족함을 느꼈다. ‘진작 이 책을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는 물론이고 이미 아이를 다 키운 부모도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이송비 (아이를 먼저 키워 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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