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4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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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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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
파일/용량 | EPUB(DRM) | 29.69MB ? |
ISBN13 | 9791130637242 |
KC인증 |
발행일 | 2021년 04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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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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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
파일/용량 | EPUB(DRM) | 29.69MB ? |
ISBN13 | 9791130637242 |
KC인증 |
이 작품은 신선한 소재로 호기심이 생겼고, 캐릭터가 지니는 매력, 작가님의 넘치는 필력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편하게 읽는 게 취향인 독자들에게는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주를 향한 계략적이면서도 집착하는 남주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져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가볍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전개되는 글 형식이 새로워 술술 읽힙니다.미스터리 추리물이다보니 몰입이 더 잘 되는게,장르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한 것 같습니다.반전이 있다고 알고 봤지만 제 추리는 완전 헛다리를 짚었습니다.제목이 저래서 애증이라도 있는가 했는데..예상치 못한 반전이었습니다.반전을 알고나니 주고받은 새롭게 해석이 되더라구요.처음부터 다시보면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어떻게 보면 일본 특유의 감성이라 일본스럽다고도 느껴지는데 아무튼 볼 때는 상당히 집중해서 보게됩니다.재밌긴 재밌어요ㅎㅎ막장이라 그렇지요.그리고 작가가 복면작가라는 점이 작품에 신비로움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