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전체적으로 보면 어느 여고생이 공간 분리 절단 술에 당해 이세계로 전생하여 악착같이 살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생태계 서열에서 비교적 하위에 속하는 거미로 환생했다는 것이지만요. 이야기도 그에 맞게 상위 개체에 쫓겨 다니고, 죽을 위기도 숱하게 넘기죠. 한창 이세계 전생물이 꽃을 피울 때 등장하여 하다 하다 거미로 환생하냐는 말도 들었습니다만, 검(劍)이나 자판기 보다야 낫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이야기의 진행 방식은 여주인공의 1인칭 시각에서 독백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건 미지의 세계에 떨어졌다고 겁을 먹기보단 지금의 상황을 재빠르게 인식하고, 받아들여서 무엇을 해야 살아남는지 같은 직감적으로 알아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알을 깨고 나왔을 때 주변 상황을 빠르게 인식하여 런(RUN) 함으로서 목숨을 보전하게 되죠. 자신이 거미라는 것에 놀랄 틈도 없이 많은 형제들이 동족 포식을 해대고, 어미로 보이는 성체는 자식을 잡아먹는 아비규환인 상황이었거든요.이후 상황은, 엘로 대미궁이라는 엄청나게 큰 던전에서 이제 막 알을 깨고 나온 유체(幼體)가 살아가기 위한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1권을 읽고 바로 2권을 구매해두었는데 현생때문에 거의 1년이 지나서 읽게 되었습니다. 역시 체인소맨 어시스턴스 작가답게 특유의 음울하고 끈적한 분위기를 인외적으로 잘 묘사한 것 같아요.. 히카루네 동네에 엄청난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오랜만에 읽어서인지 어떤 상황인지 잘 이해가 안돼서 3권을 종이책으로 살지 이북을 살지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ㅎ ㅎ 재밌게 읽었습니다! 

모쿠모쿠렌 작가님의 히카루가 죽은 여름 3권입니다 1권부터 특전이 빵빵해서 사는 맛이 납니다. 3권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두사람의 이야기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상상이 되지않네요 해피엔딩은 어려울지 ㅍㅍ 빨리 다음권을읽고싶습니다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3권입니다.여자 주인공이 본인의 계획대로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갑니다. 과거로 돌아왔다는 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자 주인공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잘 느껴져서 좋습니다. 아직 큰 힘은 없지만 그래도 큰 답답함은 없습니다.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2권입니다.여자 주인공이 능력있어서 시원시원하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남자 주인공도 매력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막힘없이 읽을 수 있는 내용이라 좋은 거 같습니다. 여자 주인공의 가족들도 좋습니다.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1권입니다.여자 주인공은 힘들게 살다 죽고 회귀를 합니다. 그리고 제목처럼 이번 생은 다르게 살겠다고 다짐을 하고 바뀝니다. 여자 주인공이 똑똑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직 아이라 더 귀여운 거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