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글쓰기 아이디어부터 실전까지 두루 다지는 글쓰기 입문서' 이제는 자기 어필이 돈이 되는 시대다. 하다못해 포트폴리오의 자기소개부터 블로그나 포스트 연재에 이르러 글만 잘쓰면 부업으로서 문제 없을 정도로. 글쓰기는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되는 걸까, 정말 어릴때부터 글짓기 상을 쓸어담아야 진정 재능이 있고 쓸만한 글을 쓸 수 있는 걸까. 이 책에서는 재능보다 중요한 기본기라는 게 있다고 말한다. - 목차: '나는 쓰기 위해 읽었다'라는 프롤로그로 시작해 총 4챕터로 나뉜다. 첫번째 챕터는 문장의 힘과 글감, 신문을 읽는 이유, 재미와 서평 쓰기, 문장수집을 다룬다. 2챕터 부터는 본격적으로 혼자 글 쓰는 시간으로 연결되는데 '글쓰기의 가장 큰 적은 두려움으로 원고지 10장을 쓸 수 있으면 뭐든 쓸 수 있다', 키워드를 찾고 관점이 명확한 글이 읽기 쉬워지며 멋 부린 문장보다 정직한 문장을 왜 선호해야 하는지로 이어진다. 3챕터는 보다 명료한 글쓰기가 필요할 때와 경험과 키워드, 도식화와 국어 입시 문제를 보면 글쓰기를 보다 유혹적으로 쓸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마지막 챕터 4에서 자기 소개에 관한 내용으로 끝맺는다.&nbs
n*****8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