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8.0
전진칠자는 천강북두진으로 매초풍에 이어 황약사까지 상대하며 명장면을 만들어낸다. 전진파는 활약에 비해 퇴장은 은글슬쩍 사라져서 아쉽다. 구양봉이 돕는 척하며 황약사를 배신하면서 매초풍의 속죄가 이루어지는 장면은 진부하지만 매초풍이라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든다. 황약사와 강남육괴의 오해가 운공을 포기한 곽정에 의해 쉽게 풀리지만, 화쟁 때문에 곽정의 우직함과 황약사의 막무가내가 충돌하며 답답한 상황을 만든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o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