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아이/DCW 출판사에서 출간된 코노미 타케시 작가님의 <테니스의 왕자> 32권 리뷰입니다.32권에서는, 관동대회에서 처음부 세이슌과 만났던 효테이 중학교와 다시 한 번 맞붙게 됩니다.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네요. 매번 이길 수 없는 게 스포츠지만 세이슌을 응원하게 되는 거 같아요. 다음 권도 빨리 읽어야겠어요
현악기인 고토를 연주하는 고토부에 선배들은 졸업하고 홀로 남은 남고생 타케조는 선배들의 뜻을 이어 자신이 고토부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신입생 모집에 열을 올린다.하지만 재학생과 신입생들 모두 고토부에 관심 없어하고 폐부가 될 처지에서 유명한 불량 신입생 치카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