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비 작가님의 소설 책 중 미아 리뷰 입니다.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소설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고민 없이 바로 구매 했습니다. 상처 많은 두 주인공이 만나 서로 구원하는 잔잔하게 여운이 남는 소설이에요. 조폭물로 약간 어둡긴 하지만 개연성 있게 전개되는 스토리라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용범과 춘희 두사람 모두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추천 합니다.
봄미디에 출판사에서 출간된 도개비 작가님의 소설 중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리뷰입니다. 동네 온갖 심부름과 잡일을 하며 지내는 나양미용실 아들 남자 주인공 이종하와 어릴때 부모를 잃고 외로운 여자 미술관 도슨트 김수연 여자 주인공의 나이차 커플 이야기 입니다. 시골배경으로 한 영화같은 소설이에요. 재탕을 해도해도 재미있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