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장량 작가님의 원 스텝 프롬 헬 3권 (완결)을 읽고 쓰는 리뷰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장량 작가님의 공이 좋은 점은 사랑이 자각하고 인정하기 전까지는 무자비하게 굴다가도 사랑이라는 걸 인정하고 나면 완전 폴인럽한다는게 좋은데 이번 공도 그런 면이 많이 나와서 좋았어요
본 리뷰는 장량 작가님의 원 스텝 프롬 헬 2권을 읽고 쓰는 리뷰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공이 악마이기때문인지 몰라도 굉장히 오만하면서도 멋있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이에 못지않게 수도 머리가 좋다는게 잘 느껴지고 공과 수 사이의 숨기려는 자 알아낼려는자 이런 구도가 잘 나와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본 리뷰는 장량 작가님의 원 스텝 프롬 헬 1권을 읽고 쓰는 리뷰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악마와 계약이라는 설정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여러 악마들 이야기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악마인 공과 계약하고 도망친 수를 쫓아다니는 공과 그걸 숨기기 위해서 머리쓰는 수의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요미북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MaRO 작가님의 <날 것 3권>라는 작품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요즘 장편들 너무 많아서 읽다가 지치는데, 날것은 딱 3권이라 분량도 적당하고 좋았습니다. 결말도 마음에 들었고, 아쉬운 점은 과거 서사 좋아했어서 좀 더 나왔으면 했는데 안 나와서 아쉬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