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로 보다가 재밌어서 단행본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왔네요. 여주는 E급 사실상 말단 공무원으로 10년쨰 일하고 있다가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고 2차 각성을 하게 되는데 거기서 남주랑 엮이기 시작해요. 성좌가 있는데 너무 웃겨요 여주가 좀 민망한 상황에 많이 방치되는데 성좌랑 케미가 좋아서 실실 웃다가 가족들이 빌런이라 나올떄마다 정색하는중. 여주 화이팅
제가 진짜 하차중인데 재경 작가님 작품은 일당우면 술술 읽혀가지고 이렇게 긴대도 어느새 유권까지 읽고 있네요. 그만큼 재밌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남자 주인공이 헌터가 아닌데 이것 또한 신박하고 좋았습니다. 대부분 남자 주인공은 헌터고 여자보다 강에서 가끔 짜증날 때가 있었거든요.
여자 주인공인 강화라는이 끝 헌터 입니다. 그래서 공무원인데 마석 관리나 하는 공무원입니다. 그러다가 나쁜놈 때문에 던전에 치게 되고 희안한 성자의 핀을 받아서 S급으로 각성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진짜 에스급이라고 치기에는 남자 주인공인 윤세헌과 연애를 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S급 공무수행이 협조 부탁드립니다. 삼 권에 읽고서 쓰는 리드입니다. 여자 주인공은 강하라입니다. 여자 주인공은 고등학교 시절에 망돌의 페니였는데요. 그 시절에 팬미팅을 갔다가 던던전의 히말리게 그리고 남자 주인공인 윤세헌의 인터뷰 에 끼어들어 망돌 오빠를 찾다가 전국에 박제됩니다.